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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양식과 한식' 어우러진 오찬 주목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미정상회담의 점심 메뉴가 양식과 한식이 조화를 이뤄 눈길을 끈다.


길게 마련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마주 앉았다.


긴장감이 느껴졌던 회담장과는 달리 분위기는 한결 부드러워졌고, 두 정상 옆으로 모두 13명의 참모진도 자리를 함께했다.


오찬은 양식과 한식이 어우러진 메뉴로 구성됐다.


미국식 아보카도 샐러드를 곁들인 새우 칵테일과 한국의 궁중음식 '오이선'이 식탁에 올랐다.


메인요리로는 소갈비와 돼지고기 튀김, 대구조림이 등장했고 후식은 아이스크림이 준비됐다.


동서양 음식이 조화를 이룬 메뉴가 등장해 북미 간 화해와 교류라는 의미를 첫 오찬에 담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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