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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하와이, 19일째 용암 분출 '과학자들 재앙 경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섬 빅아일랜드에서 용암이 계속 흘러나오고 있다.


당국은 기둥에서 나온 용암 안개가 24km 떨어진 지역까지 퍼졌다면서,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주민과 관광객 수천 명이 이미 대피했지만 집 난간에 서 있던 주민 한 명이 용암이 튀면서 날아온 파편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계속되는 화산 폭발로 커다란 용암 조각이 곳곳에서 날아다니고,주민들이 살던 마을은 속속 폐허로 변하고 있다.


크고 작은 여진이 이어지고 19일째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관광 예약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화산 폭발이 언제까지 지속할지 예측할 수 없다며, 더 큰 재앙이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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