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차이니즈홈 컨텍트센터 금나윤 기자,최우수배우상 수상

 5월 14일, “실크로드 박람회 국외 언론인 섬서 체험하기” 참관 방문단 책임자
일행이 백노원 촬영 세트장에서 관중의 풍토인심을 체험하고 영화 촬영을
몸소 실전했다. 화문 언론인 일행은 촬영 세트장에 이른 후 관중 풍정의
두루마기, 토비 옷차림, 잔잔한  꽃무늬 옷을 차려 입고 “백노원. 흑와 연의”
촬영에 들어갔다.

아세아에서 가장 큰 실내 스튜디오에서 캐릭터들을 소화
해내면서 관중의 호기와 배포를 만끽했다. “백노원. 흑와 연의”는 섬서 관광
그룹과 김철목 명감독이 손잡고 만든 대형 몰입형 “촬영 방영” 일체화 공연
장르이다. “백노원” 원작 내용의 기초로 하면서 백노원 현지 민족 및 문화를
결부시켜 “극 중 극 ”의 방식으로 영화를 촬영 제작한다. 관중들이 직접
캐릭터로 촬영에 참여함으로써 주인공 흑와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몸소 체험한다.





참관단 일행은 촬영팀과 함께 흑와의 일생을 요해하고 출연하였다. 배우들과
함께 촬영하는데 영화 촬영장 양측에 마련된 대형 스크린에서 자신의 연기를
직접 볼 수 있다. 핍진한 표현에 딱 어울리는 조명과 무대 음향은 관객들로
하여금 스토리 속에 빠져들게 함으로써 머나먼 옛날 주인공과 운명을 함께 하는
느낌을 갖도록 하였다.





근사한 연기를 구경하고 나서 참관단 일행은 또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섬서
사발 술 마시기도 체험하였다. 마지막으로 참관단 일행은 관광버스를 타고
백노촌에 이르러 드라마 “백노원” 촬영장을 참관했다.  일행은 푸른 벽돌,
회색 기와, 옛 촌락, 옛 약방에서 “백노원” 사시 거작의 매력을 만끽했다.
진충실 펜끝에서, 백노촌에서는 사람들을 울고 웃게 하는 이야기가 일어났다.
백노원 촬영 기지인 백노촌의 건설은 “백노원” 소설을 모델로 한 것이다.

관중의 전통적 자연 형태 및 생활 형태의 원시적 촌락을 회복하고 관중 풍정의
관광과 전시 구역을 형성하였다. “백노원” 소설에서 보여주려는 풍토인심을
여기서 아주 남김없이 드러내었다. 벽돌 한 장, 기와 한 장,정자 하나, 건출물
하나, 하나 하나가 모두 옛 정서를 방출해내었다. 순박한 인심이 참관단으로
하여금 발길을 돌리기 애틋하게 만들었다.

백노원 촬영세트장은 2012년 프로젝트 구상 시작, 2016년 설립되어 관광객에게
 개방하기 시작했다. 지난해만 관광객을 연 360만명 접대, 양호한 경제효과성을
가져오고 있다.아울러 본 프로젝트는 관중의 문화를 반영하기 때문에 그 사회적
효과성도 간과할 수 없다고 해당 책임자는 역설했다.
백노원 촬영세트장은 섬서성 서안시 란전현에 자리잡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시흥시, 시흥시불교연합회와 간담회로 소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시흥시는 지난 8월 18일 시청 다슬방에서 시흥시 불교연합회와 간담회를 열고 전통문화 계승과 종교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과 지난 6월 선출된 제3대 시흥시 불교연합회 회장인 지허 스님(천수사 주지), 부회장 혜천 스님(약사암 주지), 총무 금원 스님(내원사 주지)과 불교연합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불교연합회는 간담회에서 ▲2025년도 시민 소망등 행사 환류 ▲종교에 국한되지 않는 지역 전통문화 행사로서의 인식 전환 요청 ▲예술제, 산사음악회, 봉축 행사, 제등행렬 등 다양한 행사 추진 등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그간 추진해 온 불교 행사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지허 스님은 “이번 간담회가 지역 불교 발전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불교계가 시민과 교류하며 지역사회 속 열린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3대 시흥시 불교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