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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바이올리니스트 Elena Tanski, 홍콩에서 봄바람을 일으키다.

 바이올리니스트 Elena Tanski, 홍콩에서 봄바람을 일으키다.
지난 314,떠오르는 유망주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의 다양한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Elena Tanski가 홍콩에서 Global Symphony Orchestra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마단조,작품번호 64번을 협연했다.

1악장 Allegro molto appassionato의 우아한 시작과 함께 봄 바람에하늘거리는 잎새처럼 다가왔다.여유로움도 가지고 있지만 재빠르게흐르는 시냇물과 같았던 바이올린 음색으로 Elena Tanski는 한 폭의 수채화를 관객들의 가슴속에 그려내는 듯 했다.특히 카덴차부분에서 특히 그녀는 감정위에 딱딱한 계산적인 기교가 아닌 부드럽게 흘러나오는 듯한 기교로 곡 속에 영혼과 실체를 담아내었다.그리고 이어진 2악장 Andante allegro non troppo에서 그녀의 연주는 마치 호수 위의 바람같았다.이렇게 저렇게 물결을 만들어내는 그녀의 음색들은 평안을 주기도,때로는 설레임 가득한 흥분을 주기도 했다. 마지막 3악장 Allegro non troppo-Allegro molto vivace에서는 마치 꽃을 피우는 듯 했다.신의 손짓하나로 꽃이 만개하듯,그녀의 현을 잡는 손은 마치 신의 손처럼 현 위에서 꽃을 톡톡 피워내며 연주장 전체를 향기로 메우듯 풍성한 현장을 만들었다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게, 상황과 시간에 따라 다르게 다가올 수 있는 것이 음악이라는 것을 보여줬던 바이올리니스트 Elena Tanski. 세상의 수많은 것들을 로봇이나 과학이 대체할 수 있을지라도,결코 음악만큼은그리고 무대위의 연주만큼은 절대 인간을 대체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만들었다.그녀의 연주는 앞으로도 신의 손짓과 메시지가 듣고 싶은 순간 마다,다시금 찾게 될 것 같다.

SMCM예술통신_비엔나에서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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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파업 및 강설 대응 긴급회의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남양주시는 13일 오전 7시 시장 주재 긴급회의를 열고 서울시 버스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과 도로 제설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회의는 서울시 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내버스 결행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설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서울시 버스 파업으로 남양주시를 경유하는 3개 서울버스 노선이 전면 결행됨에 따라 시민 불편이 예상됐다. 이에 시는 별내동~태릉입구역 구간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2개 노선에 각 1대씩 예비 차량을 긴급 투입하고, 별내동 주민들이 집중적으로 이용하는 202번 노선을 대체하기 위해 무료 셔틀 전세차량 2대를 30분 간격으로 운영 중이다. 아울러 12일부터 시작된 강설로 인해 시는 출근길 교통 불편을 예방하고자 본청 및 16개 읍면동 제설담당 조직을 운영해 간선도로는 물론 이면도로까지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서울, 구리 등 인접 도시 경계 지역에 대한 제설도 강화해 시민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