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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피아니스트 신상일, 하피스트 한혜주와 듀오 콘서트, 4월 6일.

 피아니스트 신상일, 하피스트 한혜주와 듀오 콘서트, 4월 6일.



생상과 라벨, 그 음악의 깊이를 전달하는 피아니스트 신상일의 음반 발매

생상과 라벨, 오랜 시간 두 작곡가의 삶을 투영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삶까지 투영할 수 있는 음반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피아니스트 신상일의 첫 음반이 3 SONY를 통해 발매되었다.

오랜 시간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지금 피아니스트 신상일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의 다양한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과 독주회를 통해 다양한 세계 무대를 경험하며, 앞으로의 음악인으로서의 사명에 조금 더 가까이 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Karl-Heinz Kammerling교수의 피아노 건반 위, 음 하나로 섬세함과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될 인재라는 격려가 무색하지 않도록 앞으로 끊임없이 피아노와함께 하는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이번 첫음반을 통해 그가 가진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그 깊이가 듣는 것만으로도 휴식처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다가가며, 오는 4 6일 롯데콘서트홀에서의 듀오 연주와 4 26일 금호아트홀에서의 독주회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KBS FM 라디오 음악실에 소개된 피아니스트 신상일의 음반을 다시듣기로들을 수 있다.


@예술통신_smcm_글쓴이. 이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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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전남도와 나주시, ‘원팀’으로 출격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안보의 핵심 기반이 될 인공태양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를 위해 지자체장이 직접 평가장에 나서는 전례 없는 전략으로 최종 발표평가에 임했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 사업’(일명 일공태양 연구시설) 최종 발표평가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프레젠테이션을, 윤병태 나주시장이 질의응답을 맡아 유치 필요성과 지역의 준비성을 직접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 15일 공고 이후 유치계획서 제출(13일)과 후보지 현장 조사(18일)를 거쳐 진행되는 마지막 절차로 20분 발표와 30분 질의응답으로 구성됐다. 전남도와 나주시는 발표에는 김영록 도지사가 질의응답에는 윤병태 시장이 나서는 방식으로 명확한 역할을 분담해 평가위원단의 기술 검증에 정면 대응했다. 통상 국책 연구시설 평가는 실무 국장이나 과장이 대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전라남도와 나주시는 2021년부터 4년간 축적해 온 준비 과정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지자체장이 직접 등판하는 방식을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