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상과 라벨, 그 음악의 깊이를 전달하는 피아니스트 신상일의 음반 발매
생상과 라벨, 오랜 시간 두 작곡가의 삶을 투영하며,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삶까지 투영할 수 있는 음반을 만들고자 노력했던 피아니스트 신상일의 첫 음반이 3월 SONY를 통해 발매되었다.
오랜 시간 음악의 본고장인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지금 피아니스트 신상일이라는 이름으로 세계의 다양한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과 독주회를 통해 다양한 세계 무대를 경험하며, 앞으로의 음악인으로서의 사명에 조금 더 가까이 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Karl-Heinz Kammerling교수의 “피아노 건반 위, 음 하나로 섬세함과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될 인재”라는 격려가 무색하지 않도록 앞으로 끊임없이 피아노와함께 하는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이번 첫음반을 통해 그가 가진 음악에 대한 진정성과 그 깊이가 듣는 것만으로도 휴식처럼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다가가며, 오는 4월 6일 롯데콘서트홀에서의 듀오 연주와 4월 26일 금호아트홀에서의 독주회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KBS FM 라디오 음악실에 소개된 피아니스트 신상일의 음반을 다시듣기로들을 수 있다.
@예술통신_smcm_글쓴이. 이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