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명동의 숨은 팬케잌 맛집 '홍만당"



매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수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중에서는 맛집을 찾아나서는 것이 유행이다
.

서울 명동에는 숨은 맛집들이 많아 해외에서도 소개되면서 한층 더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드라마, 예능, K-POP의 인기로 인해 지금 중국에는 한류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치맥 등 한류를 통해 유명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것들이 있는 반면 아는 사람만 먹을 수 있는 숨은 맛집도 있다.
숨은 맛집으로 딸기찹쌀떡과 떠먹는 딸기팬케잌 전문점 홍만당이 있다.

딸기찹쌀떡은 기존의 떡안에 들어가는 팥과 함께 딸기를 넣어서 맛을 높였다.
쫄깃한 찹쌀떡과 상큼한 딸기의 조합으로 맛은 배가 된다.딸기 뿐만 아니라 망고, 파인애플, 자봉 등 10가지의 맛을 즐길 수가 있다.

'샤르르 팬케익'으로 불리는 떠먹는 딸기팬케잌은 부드러운 빵, 생크림과 과일의 조화가 어울린다.사장님만의 레시피로 팬케익은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숟가락이나 포크로 쉽게 먹을 수 있다.가격도 부담이 없다.
 
다른 곳에서는 2만원에 파는 것을 홍만당에서는 단돈 5800원에 먹을 수 있다. 맛이나 비주얼 모두 다른 곳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다.

안홍성 홍만당 대표는 계란의 거품으로 팬케잌을 만들기 때문에 다른곳보다 부드러운 맛을 낸다. 한번 먹으면 또 먹고 싶은 딸기찹쌀떡과 팬케익을 찾아 다시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명동중앙거리 우리은행 금강제화 옆 골목으로 10미터만 들어가면 홍만당의 딸기 팬케잌 가게를 만날 수 있으며 포장도 가능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