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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연휴날씨, 태풍 수증기로 '호우'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태풍 수증기가 비구름을 강하게 발달시키고 있는 가운데 주말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최고 200mm 이상의 호우가 쏟아질 전망이다.


오늘 서울 낮기온이 28도까지 올라가는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남쪽에서는 비구름이 더욱 퍼지면서 낮에는 남부내륙에서도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부터는 본격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지방에서도 비가 올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운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도 영동과 수도권 이남지역에서 비소식이 있다.


해상에서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등 뱃길 이용에 어려움이 따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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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범계역 인근 열수송관 파열사고 긴급복구 완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범계역 인근에서 발생한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GS파워가 29일 오전 7시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온수 공급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시 지역의 각 아파트 단지에는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정상적으로 온수 공급이 재개됐으며, 거리 등을 감안할 때 군포시 지역은 오후 12시 30분경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GS파워는 이날 오전 6시 온수공급 재개를 목표로 밤샘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나, 현장 안전 확보와 복구 후 2차 사고 예방, 예상보다 많은 온수량, 토사 여건 악화 등의 이유로 작업이 시간이 더 소요됐다고 밝혔다. GS파워는 이번 복구에 토목공사 근로자・용접공 및 배관공・보온공 등 45명의 현장 인력과 민원 전화응대반을 운영했으며, 굴삭기 6대・덤프트럭 8대・물차 2대 등 장비를 투입했다. GS파워 안양지사 관리자 10명이 현장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복구 상황을 총괄했다. 박현성 GS파워 안양열수송기술팀장은 “현장 상황으로 인해 당초 목표 시간보다 복구가 늦어진 점에 대해 시민들께 송구하다”며 “공사 과정에서 누수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