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전국날씨 경상도 호우특보 '태풍 남테운' 북상중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어제부터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진 가운데, 현재도 영동과 경상도를 중심으로 계속해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경상도 해안에 계속해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세찬 비가 이어지고 있다.

누적 강수량도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지금까지 창원에 232, 고성에도 230mm가량 많은 비가 내렸다.

앞으로도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고 80mm 이상 많은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그 밖의 영동 북부와 경상도지방 20에서 60,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으로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내일도 내륙을 중심으로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영동과 경상도지방에서는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강한 소형급 태풍인 12호 남테운은 일본 오키나와 북동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다.

월요일 새벽쯤에는 소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영동과 영남지방의 비는 다음 주 초까지 길게 이어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안양 범계역 인근 열수송관 파열사고 긴급복구 완료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범계역 인근에서 발생한 지역난방 열수송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GS파워가 29일 오전 7시 복구공사를 완료하고 온수 공급을 재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양시 지역의 각 아파트 단지에는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정상적으로 온수 공급이 재개됐으며, 거리 등을 감안할 때 군포시 지역은 오후 12시 30분경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GS파워는 이날 오전 6시 온수공급 재개를 목표로 밤샘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나, 현장 안전 확보와 복구 후 2차 사고 예방, 예상보다 많은 온수량, 토사 여건 악화 등의 이유로 작업이 시간이 더 소요됐다고 밝혔다. GS파워는 이번 복구에 토목공사 근로자・용접공 및 배관공・보온공 등 45명의 현장 인력과 민원 전화응대반을 운영했으며, 굴삭기 6대・덤프트럭 8대・물차 2대 등 장비를 투입했다. GS파워 안양지사 관리자 10명이 현장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며 복구 상황을 총괄했다. 박현성 GS파워 안양열수송기술팀장은 “현장 상황으로 인해 당초 목표 시간보다 복구가 늦어진 점에 대해 시민들께 송구하다”며 “공사 과정에서 누수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