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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강원 동해안 15년만에 '폭풍해일주의보'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15년 만에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동해안에 강풍과 높은 파도가 계속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도 강풍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울릉도에는 태풍급의 폭우가 쏟아졌다.
 

현재 높은 파도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때문에 고성 거진 해안도로는 사흘째 통제되고 있다.
 

폭풍해일주의보가 내려진 동해안에서는 오후 한때 바다 수위가 평소보다 최고 1m 이상 올라갔습니다.
 

초속 20m를 넘나드는 강풍과 높은 파도는 낮 한때를 제외하고 종일 이어졌다.
 

속초에서는 바다와 연결된 석호의 수위가 올라가면서 인근 저지대가 잠겼고 낙석이 발생한 삼척 환선굴은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강풍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부터 동해안 수위가 다시 높아지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고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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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