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주)예술통신, 동북아 고대유물 소장자 최은성 회장과 업무 위임 체결

 주식회사 예술통신 배한성대표는 어제(8. 26) 오후 3시경 송파구에 소재한 "서울시 농수산 식품 공사"에서 "고조선", "낙랑", "고구려", "발해", 상고사 문화의 "홍산" 유물의 소장자이며 동북아 고대 유물 감정 전문가
"최은성"회장으로 부터 모든 행사 및 사업에 대한 "독점권"을 위임 받았다.
 
위임된 권한은 "동북아시아 고대 문화 유물 보존 위원회"로 이어지며, 현재까지 이어온 한민족의 현대화된 첨단의 문명과 함께 그 위상이 과거의 웅장했던 우리민족의 위대한 조상의 얼을 이어받은 유전자임을 자각하는 모든 행사와 사업에 활용될 것이다.
최은성 회장은 27년 동안, 현재 문자전돌(AD 234년, 평양•황해도 일대)과 홍산토기(영국 옥스퍼드 감정서) 등 13개 분야 2,800여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최은성 회장은 "우리의 정체성을 찾는 데는 역사의식이 바로 서야하고, 우리와 후손들은 조상의 유물들을 통해 그 역사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지키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보물들이기에 유물을 공개하여 민족혼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진정성 있는 행보에 각계각층의 관심어린 후원과 격려가 필요할 때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문신업계 '공익신고' 논란…대한문신사중앙회 “자정 위한 정당한 절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전영준 기자 | 문신사 법제화가 추진되는 가운데, 업계 내부 고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일부 매체는 대한문신사중앙회가 유명 문신업체와 일부 미용학원의 불법 행위를 고발하도록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월 16일 국민신문고에 26건의 문신 관련 민원이 한꺼번에 접수됐으며, 9개 업체가 경찰청과 교육청, 국세청 등 복수 기관에 중복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에서는 이 고발이 중앙회의 지시에 따른 조직적 행위였다는 주장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문신사중앙회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문신사 단체가 동종 업계를 고발했다는 식의 보도는 사실을 왜곡한 것”이라며 “해당 민원은 문신사 자체가 아닌, 불법 마취크림 유통과 레이저 시술 등 의료법을 위반한 사업자들에 대한 공익신고였다”고 밝혔다. 중앙회는 “문신사 제도화는 불법 행위를 묵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명확한 기준을 세워 국민 건강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업계의 자정 노력 없이 제도화도 실현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된 민원들은 현재 모두 국민신문고에서 ‘관할 기관별 개별 신고 필요’ 사유로 반려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