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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주)예술통신, 동북아 고대유물 소장자 최은성 회장과 업무 위임 체결

 주식회사 예술통신 배한성대표는 어제(8. 26) 오후 3시경 송파구에 소재한 "서울시 농수산 식품 공사"에서 "고조선", "낙랑", "고구려", "발해", 상고사 문화의 "홍산" 유물의 소장자이며 동북아 고대 유물 감정 전문가
"최은성"회장으로 부터 모든 행사 및 사업에 대한 "독점권"을 위임 받았다.
 
위임된 권한은 "동북아시아 고대 문화 유물 보존 위원회"로 이어지며, 현재까지 이어온 한민족의 현대화된 첨단의 문명과 함께 그 위상이 과거의 웅장했던 우리민족의 위대한 조상의 얼을 이어받은 유전자임을 자각하는 모든 행사와 사업에 활용될 것이다.
최은성 회장은 27년 동안, 현재 문자전돌(AD 234년, 평양•황해도 일대)과 홍산토기(영국 옥스퍼드 감정서) 등 13개 분야 2,800여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최은성 회장은 "우리의 정체성을 찾는 데는 역사의식이 바로 서야하고, 우리와 후손들은 조상의 유물들을 통해 그 역사를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함께 지키고 보존해야 할 소중한 보물들이기에 유물을 공개하여 민족혼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진정성 있는 행보에 각계각층의 관심어린 후원과 격려가 필요할 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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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