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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회 어등미술제 개최

광산구청이 주최하고 광산문화원(대회장 이현선)과 어등미술제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임춘식, 김유섭)가 주관하는 제 26회 어등미술제가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유망한 신인작가 발굴과 지역의 미술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0월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작품접수를 시작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어등미술제는 전년도와 동일하게 회화(포트폴리오) 공모와 서예, 문인화 공모로 구분하여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그리고 추천, 추대 작가의 경우 공모접수기간과 출품기간이 동일하므로, 꼭 기일 내 광산문화원 접수처로 작품을 출품해야 한다.  

회화(포트폴리오) 공모의 접수기간은 10월17일(월)부터 21일(금) 18:00까지 '광산문화원 웹하드어등미술제 폴더'에 30호 이상 100호 이내의 작품이미지(5점 이상~10점 이내)와 작품론과 약력을 업로드하면 된다. 회화부문은 1차 포트폴리오 심사 후 2차 실물작품과 세미나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서예, 문인화 공모는 10월20일(목)부터 21일(금) 18:00까지 광산문화원에 접수하며 10월22일 심사를 거쳐 광산구청 홈페이지와 광산문화원 홈페이지 및 각 언론사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한다.





포트폴리오 공모 어등미술대상에 문화체육부장관상과 창작지원비 300만원, 우수작가상, 신진작가상은 광산구청장상과 창작지원비 100만원이 각각 수여되는데 단, 신진작가상은 젊은 인재발굴을 위해 대학부에서 선정한다.

서예, 문인화 공모 어등미술상에 각각 광주광역시장상과 창작지원비 200만원, 최우수상은 광산구청장상과 창작지원비 100만원, 우수상에 광산구청장상과 창작지원비 50만원이 수여된다.

특히 회화(포트폴리오) 공모 어등미술대상, 우수작가상, 신진작가상과 서예/문인화 공모의 어등미술상, 최우수상 수상자 총 7인에게는 광산문화원이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2017년도 개인전 개최 혜택으로 전시공간 제공과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한다.






출품원서는 공모 마감일까지 광산구청 홈페이지, 광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광주광역시 소재 화방과 필방에서 교부한다.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11월14일(월) 오전 11시에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품과 추천, 초대작가  작품들을 11월14일(월)~11월22일(화)까지 9일간 전시된다. 

광산문화원 이현선 대회장은 "어등미술제는 그간의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하였고 이를 통해 예향 광주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제26회 어등미술제 역시 예술인들의 창작의욕 고취와 유능한 작가발굴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미술인들의 참여와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미술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광산구청(062-960-8254), 광산문화원(062-941-337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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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