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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중국 고 미술 문화재 환수에 국내 고 미술품계 술렁.

중국 고 미술 문화재 환수에 국내 고 미술품계 술렁.
 
최근 중국에서 시진핑 정부의 중화 문화 복원의 일환인 중국 고 미술품 환수작업은 국내에 있는 중국 고 미술품 수집가들과
관련 업체들에게 즐거운 고 미술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문화부 소식통에 의하면 중국 정부의 문화재 환수 예산이 수 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에 소장자들과 업체에서 내 놓은 수 많은 중국 고 미술품들이 그 진위와 가격이 중국 측 감정에 의해 거의 가품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거래에 있어서도, 국내 고 미술계는 고 미술품 감정에 대한 평가가 정확하지 못하여 수 많은 논란과 혼란으로 얼룩진 사례가 너무나 많았다.
많은 고 미술품 거래상들과 단체에서도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민, 형사상의 법적 시비로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켜왔다.
하지만 최근 고 미술품 제작 연대가 사실과 달라, 분쟁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연대측정기를 사기업으로는 처음 도입했다는 업체가 있다.
중국 고 미술품 전문 유통 업체인 주식회사 "이스트옥션"과 "고베"의 "박종국회장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과학적 근거에 의한 정확한 연대측정 감정을 위하여 많은 자금을 투자,
EDX900 EDXRF SPECTROMETER 기계와 대영국박물관 데이터베이스를 국내에 도입, 본격적으로 중국 고 미술품( 도자기 , 청동 )을
과학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측정하여 25가지 성분 분석과 연대를 표기하는 감정서를 발급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최첨단 기계 연대감정과 육안감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초 회사로 거듭나게 되어
지금까지의 많은 논란을 보완하는 좋은 대책이 될 거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같은 과학적 감정 단계의 영향이 고 미술품계의 활발한 유통으로 높은 수익의 확률을 초래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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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동대문구청장,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TV조선 주최)에 최종 선정되어, 7월 4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각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과 미래 지향적 리더십을 발휘한 최고경영자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동대문구의 혁신 행정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이필형 구청장은 취임 이후 ‘사람 중심의 스마트도시 동대문’을 핵심 비전으로 설정하여 AI·IoT 기반 스마트행정 구축, 약자와의 동행 복지정책 강화, 탄소중립 기반 도시 전환, 현장 중심 소통행정 확대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정책을 폭넓게 추진해 왔다.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행보는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2023년 12월 ‘스마트도시 선포식’을 통해 디지털 행정의 방향성을 선포한 데 이어, 2024년에는 CES 참가 후 최신 기술을 구정에 적극 도입했다. ‘현장통통(通通) 주민소통회’, ‘AI 기반 스마트구청장실’,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디지털 기반의 참여행정을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