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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통신

중국 고 미술 문화재 환수에 국내 고 미술품계 술렁.

중국 고 미술 문화재 환수에 국내 고 미술품계 술렁.
 
최근 중국에서 시진핑 정부의 중화 문화 복원의 일환인 중국 고 미술품 환수작업은 국내에 있는 중국 고 미술품 수집가들과
관련 업체들에게 즐거운 고 미술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문화부 소식통에 의하면 중국 정부의 문화재 환수 예산이 수 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국내에 소장자들과 업체에서 내 놓은 수 많은 중국 고 미술품들이 그 진위와 가격이 중국 측 감정에 의해 거의 가품으로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거래에 있어서도, 국내 고 미술계는 고 미술품 감정에 대한 평가가 정확하지 못하여 수 많은 논란과 혼란으로 얼룩진 사례가 너무나 많았다.
많은 고 미술품 거래상들과 단체에서도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민, 형사상의 법적 시비로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켜왔다.
하지만 최근 고 미술품 제작 연대가 사실과 달라, 분쟁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과학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연대측정기를 사기업으로는 처음 도입했다는 업체가 있다.
중국 고 미술품 전문 유통 업체인 주식회사 "이스트옥션"과 "고베"의 "박종국회장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발맞추어 과학적 근거에 의한 정확한 연대측정 감정을 위하여 많은 자금을 투자,
EDX900 EDXRF SPECTROMETER 기계와 대영국박물관 데이터베이스를 국내에 도입, 본격적으로 중국 고 미술품( 도자기 , 청동 )을
과학적인 방식으로 데이터를 측정하여 25가지 성분 분석과 연대를 표기하는 감정서를 발급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최첨단 기계 연대감정과 육안감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최초 회사로 거듭나게 되어
지금까지의 많은 논란을 보완하는 좋은 대책이 될 거라고 말한다.
 
따라서 이 같은 과학적 감정 단계의 영향이 고 미술품계의 활발한 유통으로 높은 수익의 확률을 초래해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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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야당~상지석 간 동측 연결도로 개통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파주시는 지난 9일 운정4동 일대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광역 교통망을 연결하기 위해 ‘야당~상지석 간 동측 연결도로’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야당~상지석 간 동측 연결도로’는 야당동 남측 ‘김포~관산 간 도로’와 상지석동 북측 ‘신도시~설문 간 도로’를 남북 방향으로 연결하는 연장 1.2km, 폭 12m 규모의 왕복 2차선 도로다. 개통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색줄 자르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파주시는 파주경찰서와 협의해 개통식 직후인 9일 18시부터 해당 도로를 임시 개통했다. 운정4동 지역은 경의중앙선 야당역과 운정역이 인접해 개발 압력이 높아 지속적인 개발이 이뤄지고 인구 유입도 증가하고 있지만 기반 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파주시는 도로 개설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시비 219억 원과 국비 60억 원을 확보했으며, 觙년 9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한 뒤 觛년 6월 토지 보상을 마무리하고 같은 해 7월 착공해 觝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