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

오늘 '대서' 무더위 계속된다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오늘은 1년 중 가장 덥다는 절기상 대서다.
 

절기답게 오늘도 무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쪽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기온이 전주가 34도, 서울과 춘천도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세계기상기구 WMO에서도 올해가 기상 관측 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말인 내일은 수도권과 영서지방에서 비가 오락가락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의 양이 워낙에 적고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아서 활동하는 데 불편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요일인 모레는 남부지방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 끼는 가운데 늦은 밤부터는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지방에서 장맛비가 예상된다.
 

내일부터는 폭염이 조금씩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