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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내륙 곳곳 소나기' 내일부터 장마시작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오늘 내륙 많은 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짧은 시간에 굵은 비가 쏟아지겠다.

지표 부근의 공기와 높은 하늘의 기온차가 더 커지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내일부터는 장맛비에도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는 장마전선이 강하게 발달하겠고 다음 주 중반까지 길게 머물면서 국지적으로 세찬 비를 퍼부을 전망이다.

오늘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지만 모레부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고 남서쪽에서는 다량의 수중기도 들어오면서 장마전선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다음 주 중반까지는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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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천시,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에서 시민 행복 더 키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가 내년부터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을 첫째아 출산가정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넷째아 이상 가정에 70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첫째아 출산가정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한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첫째아와 둘째아에 100만 원, 셋째아에는 200만 원, 넷째아에는 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첫째아부터 셋째아까지 연간 3,300여 명의 신생아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부천시 출산지원금 지급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통과 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그해 1월 출생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처럼 부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에서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저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