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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찰 '박유천 사건' 관련 업소 4곳 압수수색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가수 박유천 씨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강남의 유흥업소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제 박유천 피소사건과 관련된 유흥업소 4곳을 압수수색했다.

저녁 7시부터 진행된 압수수색에서 경찰은 영업장부 등을 확보해 성매매 여부와 폭력조직 연루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박유천 씨와 박 씨 소속사가 무고와 공갈 혐의로 맞고소한 의혹제기 여성, 그리고 이 여성의 남자친구 등 4명에 대해 출국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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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천시,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에서 시민 행복 더 키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가 내년부터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을 첫째아 출산가정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넷째아 이상 가정에 70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첫째아 출산가정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한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첫째아와 둘째아에 100만 원, 셋째아에는 200만 원, 넷째아에는 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첫째아부터 셋째아까지 연간 3,300여 명의 신생아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부천시 출산지원금 지급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통과 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그해 1월 출생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처럼 부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에서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저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