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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전국 비 소식' 내일 다시 초여름 더위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오늘 전국 곳곳에 비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현재 중부와 서해안지방부터 비가 내리고 있으며, 비구름이 계속 유입되면서 차츰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우량은 영서와 충청도 전북과 경남 남해안, 제주도 10에서 40mm가량이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비가 내리면서 일시적으로 선선해질 전망이다.

오늘은 서울과 대구의 낮기온이 22도 선까지 뚝 떨어지겠다.

오늘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배가 내리다가 오후에 서울과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서 저녁 무렵이면 대부분 그칠 전망이다.

내일부터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시 초여름처럼 더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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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천시,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에서 시민 행복 더 키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가 내년부터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을 첫째아 출산가정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넷째아 이상 가정에 70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첫째아 출산가정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한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첫째아와 둘째아에 100만 원, 셋째아에는 200만 원, 넷째아에는 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첫째아부터 셋째아까지 연간 3,300여 명의 신생아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부천시 출산지원금 지급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통과 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그해 1월 출생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처럼 부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에서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저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