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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늘날씨 서울 32도까지 오른다 '여름도 아닌데'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오늘 8월 날씨에 있을법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늘 때 이른 더위가 절정에 달해 서울 낮기온이 32도, 광주 32도, 대구도 3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다만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해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강한 자외선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예정이다.
 

오존 농도도 짙어져서 곳곳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6.7도, 광주 16.8도, 대구 12.4도로 선선하게 출발했지만, 낮기온은 서울이 32도, 대전 31도, 전주도 31도로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웃돌것으로 보인다.
 

때 이른 더위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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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천시,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에서 시민 행복 더 키운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부천시가 내년부터 출산지원금 지급 대상을 첫째아 출산가정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넷째아 이상 가정에 70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시민 요구에 부응하고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2026년 첫째아 출산가정부터 출산지원금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편한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첫째아와 둘째아에 100만 원, 셋째아에는 200만 원, 넷째아에는 40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첫째아부터 셋째아까지 연간 3,300여 명의 신생아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를 위해 내년 1월 '부천시 출산지원금 지급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의회에 제출하고, 통과 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그해 1월 출생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이처럼 부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에서 시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저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