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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술 못마신다더니...' 이창명 음주 정황 포착, 경찰 입건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급한 일 때문에 차를 버린 것이지 술 마신 것은 아니라던 개그맨 이창명이 음주운전으로 입건됐다.

지난 20일 밤, 개그맨 이창명이 탄 수입차량이 우회전을 하자마자 중앙선을 넘어가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횡단보도에 사람이 지나가는데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그대로 지나치는 모습이 담겼다.

잠시 뒤 이 씨는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현장에서 사라진다.

20시간 만에 나타난 이 씨는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경찰은 이 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사고 직전 인근 일식집에서 지인 5명과 식사를 하면서 4시간 동안 41도짜리 소주 6병과 생맥주 9잔을 시켰고, 식당을 나서면서 이 씨가 휴대전화로 대리기사까지 부른 정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수사가 마무리 되는 대로 이 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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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국립의대 설립' 국회토론회로 본격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지난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김형동 국회의원과 임미애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경상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 국회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등 지자체 주요 인사와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단을 포함한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50명이 참석해 경북 지역 의료 여건과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 여야 의원 30여 명이 참석해 경북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1부 개회식에서는 참석자들이 ‘경북 도민의 염원, 국립․공공의대 설립’이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지역 의료 현안에 대한 공감의 뜻을 함께 표현했다. 2부에서는 유천 국립목포대 의과대학설립추진단 부단장이 ‘전남 국립의대 설립 현황 및 계획’을, 정태주 국립경국대학교 총장이 ‘경북도 국립․공공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태주 총장이 좌장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