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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회화의 위상전 400작가 참여하는 큰 잔치


한국회화의 위상전 운영위원회는 '오랜 시간 회원간의 우호 증진과 교류를 통하여 미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있다, 현 한국미술협회 상임이사직을 맡고있는 김영철 (한국회화의 위상전 회장)은 이번 전시는 매년 우리 회화세계의 가능성을 제시, 조명해 볼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되고 있으며. 향후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주도할 순수미술 문화의 페러다임을 여는 전시를 개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초대작가와 자문위원, 정회원 등 작가 400여 명의 작품이 출품돼 작가들의 독특한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한편. 올해로 16년째 계속되고 있는 '제16회 한국회화의 위상전'은 한국회화의 위상전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미술협회, 예술통신(위드아트), , 데일리연합뉴스가 후원하고 알파색체, 유디치과, 아람비, 정인그룹, 헤렌드가 협찬했다.

@예술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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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ESG 공시 의무 강화, 한국 기업의 대응 전략 시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 세계적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공시 및 실사 의무가 강화되면서 한국 기업들이 새로운 전환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국제적인 규제들이 고도화되면서, 국내 기업들은 수출 및 글로벌 공급망 유지를 위해 더욱 철저한 ESG 경영 체계 구축이 요구된다. 최근 EU 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논의되는 CSDDD는 기업이 인권 및 환경 측면에서 자사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도록 의무화한다. 이는 유럽 내 대기업뿐만 아니라 유럽 시장에 진출하거나 유럽 기업과 거래하는 비EU 기업들에게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공급망 내의 중소기업까지 ESG 리스크 관리를 확대해야 함을 의미한다. 과거의 자율적인 공시를 넘어, 이제는 법적 구속력을 가진 강제적인 실사 의무가 도래하는 것이다. 이러한 규제 환경의 변화는 한국 기업들에게 이중의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먼저, 복잡하고 다양한 해외 규제에 대한 이해와 준수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또한, 자체적인 ESG 성과 관리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