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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지00목사의 명성교회[CBS 논평]을 듣고서 ‘한국뉴스신문’ 논평

CBS가 명성교회를 비판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왜 기사를 이렇게 쓰는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CBS가 기독교 방송이고, 명성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C채널’이 기독교 방송사이다. 그런데 명성교회를 기회가 있을때 마다 비판을 가해 오는데 글을 자제하기 바란다. 언론은 편파적이면 아니되고, 사실에 대한 기록을 정확하게 해야 하기에 CBS 논평을 본 필자는 재 확인해  논평을 낸다.

 

【CBS 논평】 (1)김삼환 목사가 세운 명성교회 (2)부자세습은 한국 교계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공론화 된 문제입니다.

 

【한국뉴스신문 논평】▶명성교회를 비판하기 위해 (1)‘김삼환 목사가 세운 명성교회’란 표현을 했는데,  지00 목사님! 명성교회는 김삼환 목사님이 세운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에클레시아' 하나님이 불러낸 사람들의 모임 입니다.

그래서 명성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부름 받은 성도들이고, 성도들이 모여 교회를 눈물과 기도로 세운것입니다.그러므로 글을 이렇게 역겹게 쓰면 않됩니다. 성도들이 세운 교회를 한 사람이 세운 교회로 설명한 의도가 무엇인지요? 지금 방송사 간에 싸움을 하자는 겁니까?

 

(2)‘부자세습’ 이란 말씀 하셨는데, 여기가 북한입니까? 세습이라니요? 세습이 아니라, 법적인 절차를 받아 승계한 것입니다.  공동의회결의, 제직회 보고, 당회의 감독하에 해당 노회에 올려 심의를 거쳐 결정한 것을, 총회 수습위원회가 결정한, 세상법으로 말하면, 특별법 우선의 원칙에 의해 결정한 내용을 토대로, 대법원이 판결함으로써, 김하나 목사가 명성교회의 위임목사로 설교권을 가지고 설교하며 목회해온 것입니다. 명성교회는 법적인 절차속에서 목회가 진행된 것입니다.

 

【CBS 논평】‘지난 26일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는 명성교회평신도연합회가 지난해 1월 제기한 '대표자 지위 부존재 확인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를 판결했습니다. 이 사안에 과한 그간의 과정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CBS 논평】‘이번 판결은 2021년 1월 1일부터 명성교회의 위임목사 직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하나 목사는 김삼환 목사의 직계비속이기 때문에 교단 헌법 위반 여부가 중대하고 명백하므로 "(3)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라 하셨습니다.

 

【한국뉴스신문 논평】▶(3)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셨는데, 왜 이런 글을 쓰십니까? 이건 엄연한 명예 회손입니다. 몇분의 재고소로 1심 법원이 이런 판단을 내렸고, 여기에 대해 명성교회측은 항소했거든요.

 

 그럼 이 땅에는 법이 있고, 대 법원까지 가면서 다툴 문제이죠.  그리고

"위임목사 및 당회장으로서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 하셨는데, 이번일은 지난 번, 대법원의 판결이 유효한 것이고, 위임목사 및 당회장의 권한은 현재부터 두 번의 결정이 있기까지 유효한것이고, 위임목사 및 당회장의 지위는 현재 유효한 것입니다. 사실 기사를 바로 써야 바른 논평이 나오는데, 기사도 사실을 오도한 비판 기사로 출발이며, 여기에 논평은 교회를 분열시키는 언론이니 지금 명예회손을 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언론을 보면서 다같이 언론이 욕을 얻어 먹는 것입니다.

‘돌 아무데나 던지지 마세요. 돌 던지면 많은 사람이 다칩니다. 이 일은 명성교회 성도님들의 일입니다. 명성교회 온 성도님들이 할 일이니  가만히 자중하세요.  이 일은 총회와 노회가 할일입니다. 그러니 이런 글쓰지 말고  자중하구요.

 

【CBS 논평】 ‘지난해 3월 가처분 재판부는 "종교 활동은 헌법상 국가의 간섭으로부터 그 자유가 보장된다"며 김하나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직무 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 상황은 2013년부터입니다. 명성교회가 소속된 예장통합교단은 이해 제98회 총회에서 세습을 금지하는 법을 제정했습니다. 헌법 정치 제28조 6항이 이렇습니다. 헌법은 교단 최고의 법규입니다."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아래 각호에 해당하는 이는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로 청빙할 수 없다. 단 자립 대상 교회에는 이를 적용하지 아니한다."①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②해당 교회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법안 제정 2년 후인 2015년에 김삼환 목사가 은퇴하면서 아들에게 담임목사직을 물려줬고 이로써 교단과 교계는 물론 사회적으로 논란이 시작됐습니다. 총회 재판국은 2018년에 김하나 목사의 담임목사직 청빙이 유효하다고 판단했고 이것이 문제가 되어 총회에서 재판국원 15명 전원이 교체 됐습니다. 새 재판국에서는 2019년 8월 본 건을 무효로 판정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 9월의 제104년차 총회는 명성교회 측에 유리한 조건부 수습안을 채택하면서 (4)2019년 9월의 제104년차 총회는 명성교회 측에 유리한 조건부 수습안을 채택하면서 불에 기름을 부었다.

 

【한국뉴스신문 논평】▶(4)불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하셨는데, 총회가 불을 부은 것이 아니라, 총회 수습위원회가 특별법 차원에서 결정한 사항입니다. 총회. 노회가 결정한 사항인 많큼 지켜보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성경 있잖습니까?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속히 응하리라” 기다리세요. 총회와 노회가 진행합니다.

 

【CBS 논평】‘(5)논란은 더욱 가열됐고, 교단 내부의 갈등과 분열은 심해졌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커졌습니다. 최근에 부자 세습을 진행한 같은 교단 소속 여수은파교회의 경우도 명성교회 건의 연장선에서 봐야 할 것입니다.

 

 

【한국뉴스신문 논평】 ▶(5)논란은 더욱 가열됐고, 교단 내부의 갈등과 분열은 심해졌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사회적 비판이 커졌다. 하셨는데, 어디 논란이 가열되었나요? 그리고 교단 내부의 갈등? 분열? 없거든요. 그리고 사회적 비판 이야기 하는데, 목사들이 잘해야 합니다. 사실 총회장 선거하다가 정치적인 싸움으로 이 법 통과 시켰죠. 사실 이 법은 앞으로 없어져야 할 법입니다. 성경에도 없고, 세계 어느 나라에도 이런 법은 없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의 교회입니다.

성도들이 눈물과 기도로 지은 교회를 왜 흔드냐구요?  교회 성도들의 결정 사항을 밖에서 떠들 문제가 아닙니다. 명성교회 많큼만 하세요. 그럼 CBS는 뭘 해서 먹고 사나요?  다른 언론이 그쪽에 대해 비판하면 되겠습니까?  광고 먹고 살잖아요.

 성도들이 낸 돈! 이런 치사한 글로 싸우지 마세요.  세상이 웃습니다. 명성교회일은 총회. 해당노회. 명성교회가 말하기 전에는 그냥 계세요. 다른 종교방송도 가만 있는데 기독교 방송이 무얼하는겁니까?

 

【CBS 논평】‘(6)법원에 따르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측 법률 대리인은 어제 사건을 심리한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한국뉴스신문 논평】 ▶(6)법원에 따르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측 법률 대리인은 어제 사건을 심리한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하셨는데, 제출 했거든요. 그러니 법도 있고, 총회도 있으니 결정 날 때까지 가만히 가만히 계세요.

 

【CBS 논평】’(7)명성교회 사태는 한 교회나 교단의 문제가 아다. 한국 기독교 전체의 단면으로서 한국교회의 신앙적 자정 능력의 시금석이 됐다. 기독교 역사의 전통에서 어느 교단이나 최고 상위법인 헌법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근거하여 제정된다. 이 법을 따르는 것은 교회가 하나의 제도로서 사회와 역사에 존재하는 근거이다. 통합 교단의 헌법대로 이 사태가 마무리되는 것이 마땅하다. 마무리까지는 아직 길이 멀다.

 

【한국뉴스신문 논평】 ▶(7)통합 교단의 헌법대로 이 사태가 마무리되는 것이 마땅하다. 마무리까지는 아직 길이 멀다. 하셨는데, 맞습니다. 총회 법이 있습니다.

사회법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난 번 대법원 판결과 함께 위임목사로 잘 하고 계십니다. 명성교회! 걱정하지 마세요. 명성교회만큼만 하세요. 한마디만 합니다. 자중하세요. 돌 던지지 마세요. 거기가 하는 일을 내가 한번 매일 논설이라고 하면서 써 볼까요? ‘싸워서 이기지 마세요. 이기느게 이기는게 아닙니다.

 

CBS가 왜 집요하게 명성교회를 이런 식으로 다루나요?  정 싸우고 싶으면 저하고 한번 싸워 보세요. 주님 오실날이 얼마 않남았나 봅니다.

CBS논설의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한국뉴스신문 발행인/대표회장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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