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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시, 태화동 십리대밭 먹거리단지 보행환경 개선 - 울산광역시청


중구 태화동 십 리 대밭 먹거리 단지의 보행환경이 대폭 개선된다.

울산시는 "지역민뿐 아니라 관광객이 즐겨 찾고 있는 중구 태화동 십 리 대밭 먹거리 단지인 '내오산로 인도데크 설치 사업'을 실시설계 등을 거쳐 올해 말 완료한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30억 원(시비 20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은 중구청이 맡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울산시 중구 태화동 내오산로(구삼호교∼명정천)에 길이 1.6km, 폭 2.5m의 규모의 친환경 소재인 목재데크 보도가 설치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십 리 대밭 먹거리 단지 이용객이 증가하는 반면 차도 및 보도가 구분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로경관 개선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중구청에 사업비를 지원하여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십 리 대밭 먹거리 단지는 1990년대 초 남구 용연지역 주민들이 이주한 지역으로 태화강변을 끼고 현재 130여 개의 다양한 음식점 영업 중이며 각종 운동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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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우승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한국시각)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하며 올해 6연승을 기록한 우상혁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통화에서 “올해 열린 모든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우상혁 선수가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또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이고 용인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면서 육상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우상혁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이자 세계 2위에 해당하는 2m 32를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와 2020 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장마르코 탬베리 등을 제치고 우승을 거둬 큰 의미를 더했다. 세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세계 최정상급 육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