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8 (일)

  • 흐림동두천 -0.5℃
  • 맑음강릉 2.8℃
  • 연무서울 0.5℃
  • 박무인천 -0.8℃
  • 흐림수원 -0.7℃
  • 흐림청주 0.8℃
  • 박무대전 0.3℃
  • 흐림대구 -2.0℃
  • 전주 1.5℃
  • 맑음울산 -1.5℃
  • 구름많음광주 1.8℃
  • 구름많음부산 2.9℃
  • 구름조금여수 1.7℃
  • 맑음제주 3.8℃
  • 흐림천안 0.5℃
  • 맑음경주시 -5.2℃
  • 구름조금거제 -1.6℃
기상청 제공

전북

전라북도경찰청- KIST 전북, 경찰관 및 도민 안전을 위한 '초경량 접이식 방검방패' 전달

자체 개발 방패 57점을 전주 완산·덕진 경찰서에 전달
탄소복합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경찰·도민 안전 확보 기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윤석진)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분원장 김진상)는 29일 경찰관 및 도민 안전을 위한 초경량 접이식 방검방패 57점을 전주 완산경찰서와 덕진경찰서에 전달했다.

 

현장 경찰관의 생명을 지키고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방패를 개발한 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 구조용복합소재연구센터 이민욱 박사가 직접 현장 경찰관들을 만나 방패 사용법을 시연하였으며, 치안현장 실증 이후 확대 보급에 필요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번에 개발된 ‘초경량 접이식 방검방패’는 섬유강화 복합소재를 사용하여 3mm의 두께로 각목과 쇠망치 등 각종 둔기의 충격을 이겨낼 수 있고, 무게는 1.2kg으로 기존에 현장에 보급된 플라스틱 방패와 비교하여 무게가 40%나 가볍다. 또한, 버튼을 사용하여 펼쳤다가 손쉽게 접을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방검방패는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송파경찰서 전 순찰차량에 배치되었고, 나이지리아·베트남·캐나다·몽골·과테말라·UAE·오만 등 7개국에 시제품을 요청받아 제공했다.

 

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에서는 치안 현장의 다양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실용적이고 간편한 방어 장비가 필요하다는 현장 경찰관들의 목소리에 착안하여 2018년부터 방검방패 연구개발에 착수하였으며, 2021년 현재 방패 외에도 삼단봉과 테이저건 등 복합소재가 활용된 다양한 치안 장비를 개발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진상 전북분원장은 “KIST 전북 복합소재기술연구소는 안전한 치안현장 구현을 위해 경찰청과 다양한 공동연구를 진행중이다. 경찰관 및 도민들의 안전은 물론 우리나라 치안에 복합소재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IST 이형세 전북경찰청장은 “경찰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앞으로 치안현장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 향후에도 KIST 전북과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경찰의 과학치안 역량 강화와 국민의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정부 '신성장 동력 특별법, 기대 밑도는 성과로 비판 직면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야심 차게 추진해 온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이 시행 1년을 맞아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보이며 비판에 직면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당 법안이 국내 경제 활성화와 미래 먹거리 확보에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주요 경제 지표는 정부의 낙관적인 전망과 달리 여전히 부진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정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2025년 초, 반도체, 인공지능(AI), 바이오 등 신성장 산업 분야의 투자 유치를 위해 파격적인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를 골자로 하는 '신성장 산업 육성 및 규제 완화 특별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바뀌면서 새롭게 수정된 정책반영과 내년 신성장동력이 각분야에 적용되기까지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글로벌 경쟁 심화와 국내 투자 위축에 대응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에서 비롯되었다. 당시 정부는 이 법안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0조 원 규모의 신규 투자가 유발되고, 수만 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