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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13억8천5백만원 투입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공중위생 향상 기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영호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8일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은 하수도법 및 물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기본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군은 기존 2016년도에 수립된 기본계획을 인구변화 등 변화하는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자 지난해부터 총사업비 13억8천5백만원을 투입해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해 9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성수산 관광개발, 섬진강 에코뮤지엄 등 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 및 관광인구 증가와 같은 지역 현안을 고려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였다.

 

심 민 군수는 “임실군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 및 물 재이용 관리계획 변경 수립용역을 통해 군 전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군민 공중위생 향상에 기여하고,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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