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종합 플랫폼 기업 (주)리키스글로벌(회장 서정호)이 소외계층과 지역사회 지원을 위해 (재)기부천사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지난 7월 24일 서울 신사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서정호 회장을 비롯해 리키스글로벌 관계자들과 (재)기부천사클럽 김재수 이사장, 국제언론인클럽 이수열 사업단장, 국제인터넷기자협회 김서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리키스글로벌의 해외 사업 파트너인 Mr. Shah (말레이시아), Mrs. Hoa, Mr. Hiep, Mr. Hoang, Mr. Thanh (베트남)도 함께 자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가치 있는 기술과 나눔’ 실천… 글로벌 사업 확장과 사회공헌 병행 리키스글로벌은 클라우드 마이닝 플랫폼 ‘리키스부스터’, AI 기반 헬스케어 ‘AI노바’, 한방 건강식품 ‘성수당’,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하루니아코스메틱’ 등 다양한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서정호 회장은 “리키스글로벌은 가치 있는 기술 개발과 함께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나눔 활동을 중요한 경영 가치로 여기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최민준 기자 | 세계 각지의 가난한 지역에 학교를 짓는 글로벌 NGO ‘드림스드림’이 200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 모금 목표를 달성했다. “100% 재능기부, 운영비 0원” – 200개 학교 건립 드림스드림은 2013년 네팔을 시작으로 ‘가난한 나라에 100개 학교 짓기’라는 목표를 세우고 교육이 절실한 지역에 학교를 건립해왔다. 이 단체는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외진 지역에서 학교를 세우고, 글을 배우지 못한 아이들에게 교육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드림스드림이 특별한 이유는 운영비를 전혀 쓰지 않고, 후원금의 전액을 학교 건립에만 쓰겠다는 원칙을 고수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NGO들이 후원금의 일정 비율을 운영비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드림스드림은 후원금 전액을 해외 학교 건립에만 쓰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이로 인해 11년 만에 200개 학교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모을 수 있었다. 현재 한 학교를 건설하는 데 드는 비용은 약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사이이며, 드림스드림은 지금까지 전 세계 54개국에서 368개 학교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개인, 기업, 단체가 기부에 참여하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