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10월 21일부터 10월 28일까지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창업가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금호이웃사촌마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정평가를 거쳐 ▲기찬보일러(김경욱 이사/산·농업용 냉난방기 제조) ▲운진(허진호 대표/건강기능식품 제조) ▲파우나라이프케어(서주원 대표/비건가죽 코팅제 제조) ▲티웰(김건우 대표/기능성 펫푸드) ▲뭉스랩(박지윤 대표/화장품 제조) 5개 社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개 社는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기업 액셀러레이팅 교육에 참여하여 글로벌 진출을 위한 IR/Pitching 역량 강화 컨설팅 교육을 받았다. 청년창업가를 위한 액셀러레이팅 교육은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잠재 파트너사 매칭데이 등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2025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금호이웃사촌마을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은 ▲현지 법률 특강 및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및 사례 소개 ▲현지 투자자 IR/Pitching 및 1:1 상담 ▲산타클라라 한인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천시는 이달 8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청년창업가들의 창업 초기에 발생하는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환경 조성을 위한 '청년창업 사업장 임차료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사업장 임차료 지원사업'은 창업 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가에게 월 임차료 최대 50만 원씩 보조해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 경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청년 창업가들의 의견을 수용해 창업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늘려 대상자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2024년 1월 기준 영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으로, 사업자 등록일이 5년 이내이면서 영천시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창업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를 통해 선발하며 선발된 참여자는 최대 1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신청은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기업지원부 전자우편(hgjang@givet.re.kr)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세부 사항은 영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영천시청 일자리노사과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