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 버스"를 오는 10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지누리공원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12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15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2개기업 3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10개기업 12명)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모집직종은 사회복지사, 홍보사무원, 시설요양보호사, 주방보조원, 조리사, 영양사, 경리사무원, 택배 포장원 등이다. 또한 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교육훈련과정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매역 6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시지누리공원에서 진행하며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지역 여성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수성여성아트마켓 진행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으로 다채롭게 구성하고, 당일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 상담 진행 시 카페 음료와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상담 서비스 굿잡(Good Job)카페"를 오는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우즈베이커리 카페(동구 신천점, 신천역 5번 출구)에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주관하고 10개 기업체가 참여해 20명의 여성을 채용할 예정으로, 현장 면접 후 바로 채용하는 직접채용(4개 기업 7명)과 구직자를 해당 기업에 추천하는 간접채용(6개 기업 13명)으로 진행한다. 이날 직·간접 여성일자리 구인 직종은 총무사무원, 영양사, 고객·접수사무원, 보육교사, 청소원, 요양보호사 등이다. 또한 개개인의 경력, 연령, 경력단절 기간 등을 고려한 1:1 맞춤형 취업상담, 구인·구직정보, 직업훈련과정 안내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대행사로는 인생컷(증명사진촬영), 이력서 컨설팅, 프레디져 흥미적성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역 업체인 '우즈베이커리 카페(신천점)'의 장소 제공으로 구직자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천역 도보 4분 거리로 지역민과 구직자들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가 올해 여성일자리 1만개 창출을 목표로 본격 지원에 나선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 양질의 유망일자리 창출과 취·창업 지원 강화 등을 담은 '2024년도 여성일자리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 2곳,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5곳 등과 함께 추진한다. 시는 여성일자리 지원 확대를 위해 출산, 양육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새일센터와 함께 맞춤형 종합 취업지원 및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구직 여성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인 수요가 높은 취업 직종에 대해 직업교육훈련 과정(고부가가치 직종 4개 과정, 기업맞춤형 및 전문기술 등 26개 과정)을 마련한다. 또 지역 우수기업과 연계한 여성인턴 지원사업을 계속한다. 기업에 인턴채용지원금을 3개월 동안 월 80만원씩,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채용해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기업과 근로자에게 각각 80만원, 60만원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여성창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개소한 '여성창업 보육공간'을 통해 창업 초기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전국 유일의 '여성행복일자리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