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아산시의회는 9월 2일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5년 제4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의원회의에서는 △기본사회 정책 추진계획(미래전략과)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일자리경제과) △특별재난지역 선포 관련 지방세 감면 동의(안)(세정과) △노인일자리지원기관 위탁(지정) 동의(안)(경로장애인과) △제31회 시민의날 기념 한마음 체육 축전(체육진흥과) 등 18건에 대해, 관련 부서장이 세부 설명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기본사회 정책 추진계획'과 관련해 기본사회팀이 미래전략과에 배치된 배경을 질의하며, “기본사회 정책이 여러 부서에 분산된 만큼 미래전략과는 실행 부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정권 교체 시 정책 방향 변화 가능성을 우려하며 “기본사회 정책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조례 제정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하고, “조례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정책을 마련해 아산시가 선도 모델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또한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민간위탁운영 동의(안)‘ 심의 과정에서는 “아산시가 도내 취업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희자)가 양성평등주간(9.1.~9.7.)을 맞아 9월 2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여성단체 회원, 다문화 이주여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종갓집 중구’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식전 공연 △기념식 △명사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 순서에서는 영광예능어린이집 원아와 성악 공연팀 ‘벨루스’가 아름다운 합창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서 열린 기념식에서 중구는 양성평등 및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참석자들은 양성평등 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와 함께 울산 중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중구청소년센터에 다문화가정 모범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명사 특강 시간에는 유명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강연자로 나서 ‘장밋빛 인생’이라는 주제로, 양성평등의 중요성과 긍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코스트코코리아와 전국 최초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대형 유통기업과 지역사회 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병도 국회의원, 김경진 익산시의장, 조민수 코스트코코리아 대표와 송혜숙 범창산업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 업무협약식을 갖고, 지역과 함께하는 유통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코스트코가 지방자치단체와 공식적으로 상생 협약을 맺는 전국 첫 사례이며, 시가 주도한 지역 맞춤형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협약에 따라 코스트코와 토지주인 범창산업은 시설 준공과 개점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익산시와 시의회는 행정절차의 신속 이행 및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지역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지역경제 기여 확대, 실질적인 상생 성과 창출에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형 유통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유통생태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전국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제주시는 9월 2일 연동주민센터에서 현장현답 ‘기부할 용기’ 간담회를 열고,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으로 발생한 인센티브를 기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현답’은 김완근 제주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체험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규모 소통의 자리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3일부터 연동·노형 지역에서 시범 실시 중인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 제도에 대한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인센티브를 지역사회 기부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연동 지역 자생단체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다회용기를 활용한 취식과 다회용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 공유가 이뤄졌다. 특히, 연동 자생단체에서는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으로 발생한 인센티브 15만 원을 다회용기 참여 매장이자 아동 급식카드 사용처인 큰아들떡볶이 본점(대표 양원종)에 기부했고, 큰아들떡볶이에서도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15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하기로 약속하며 ‘사랑의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연동 자생단체 관계자는 “배달앱 다회용기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는 대규모 행사를 연이어 마련했다. 제주도는 2일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이어 오후 농어업인회관에서 양성평등 담당 및 2030 평행선 ‘잇다(Connect)’ 콘서트를 차례로 열어 성평등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한다. 기념식은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진흥 유공자 표창, 주제영상 상영, 기념식 퍼포먼스, 기념촬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 유공자 표창에서는 디딤돌상 10명, 유공 공무원 2명 등 12명이 수상했다. 이 자리에는 오영훈 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오한숙희 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성평등협의회, 여성단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선정, 지방자치단체 최초 모든 부서장 양성평등담당관 지정, 5급 이상 여성관리자 비율 증가 등 성평등 정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성평등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경상남도는 2일 국립창원대학교 가온홀에서 열린 ‘도민 상생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박완수 도지사는 “창원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2년 6개월 만”이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경남의 주력 산업인 원전‧방산‧조선‧우주항공 분야가 대부분 창원에 집중돼 있다”며 “정부의 정책 지원과 함께 앞으로 10년간 창원을 중심으로 경남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정부가 제조업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집중 육성하기로 하고, 1조 원 규모의 투자를 지방정부 부담 없이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경남에 큰 기회”라며, “소형모듈원전(SMR) 등 전략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 창원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민들은 생활 속 불편사항부터 지역 산업과 교통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했으며, 이에 대해 경남도와 창원시가 직접 답변했다. 한 시민은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였던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충남도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호우피해 재정지원금 8억원을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정지원금은 7월 16-20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천안시 등 9개 시군에 지원한다. 도는 그동안 도 소유 건물·시설물 등에 대한 공제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피해복구 지원 방안을 협의해 왔으며, 지난달 8억원 규모의 재정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김태흠 지사와 정선용 공제회 이사장은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피해 지역 주민의 신속한 일상회복 등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김 지사는 “피해복구를 위해 8억원의 재정지원을 결정한 지방재정공제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도와 공제회 간 상생발전이 계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경북 일원에서 진행되는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12개 상업(가사) 계열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선수단 122명이 참가하여 경진 11종목, 경연 4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고 밝혔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이 주관해 2일(화)부터 4일(목)까지 3일간 행사장인 더케이 호텔 경주와 더불어 경주정보고등학교, 경주여자정보고등학교,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 등 3개 경진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전국 시‧도에서 약 1,600여 명의 학생 선수를 비롯하여 지도교사, 교육 관계자 등 총 2,200여 명이 참가한다. 충북에서는 지난 5월 충북상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회계실무, 창업실무, 전자상거래실무 등 11개의 경진 종목의 66명과 경제골든벨, 창업동아리엑스포 등 4개의 경연 종목의 56명, 총 122명의 대표선수가 참가하여 갈고 닦아온 실력을 뽐낸다. 윤건영 교육감은 현장에서 충북선수단에게 “충북을 대표해 전국의 인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멋진 무대에 서는 우리 학생들 모두가 이미 자랑스러운 주인공”이라며,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후보험과 RE100 등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 경험과 데이터를 자신하며, 이를 중앙정부와 공유하면서 국제적인 기후행동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9월 2일 경기융합타운에서 ‘2025 청정대기 국제포럼’을 열고, 대기환경 개선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 공동협력의 시작을 알렸다. ‘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경기도의회, 유엔환경계획(UNEP), 국제연합(UN)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국제대기환경단체연합(IUAPPA), 이클레이(ICLEI‧세계지방정부협의회), 세계보건기구(WHO), 우호협력 동아시아 지방정부 등 7개국과 강금실 경기도 기후대사, 기후행동 청소년 활동가 등 도민 약 150명이 참석해 국제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2023년 경기 RE100 선언을 하면서 이 중 공공 RE100으로 내년 초까지 산하 공공기관 28개에서 신재생에너지로 모든 에너지를 보급하겠다고 약속했다”며 “그 약속을 앞당겨서 빠르면 올해 말 도청과 모든 공공기관은 신재생에너지를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의 위대한 도약과 대변혁을 위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대장정을 이어나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2일 오전과 오후 각각 인후3동 주민센터와 금암동 주민센터를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민선8기 4년차 ‘준비된 변화! 힘차게 뛰는 전주!’의 비전을 제시하고, △2036 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통합 △광역거점도시 도약 등 전주시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이어 우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숙원사업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해 귀를 기울였다. 먼저 인후3동 주민들과 대화에서는 △아중도서관 리모델링 관련 △아중호수 관광지 조성 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질의와 주민들의 의견 제시가 이어졌다. 또한 올해 초 옛 금암1·2동이 통합되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금암동에서는 △금암동 통합청사 신축 △(구)금암고 도시재생사업 등 주민들의 주요 현안 관심사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우 시장은 시정 발전에 대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의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도 제2회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총 12조 9,730억 원으로 편성됐다. 기정예산액 대비 1조 2,059억 원(10.2%)이 증가한 규모이며, 이 중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6,268억 원이 증액분의 52.0%를 차지한다. 이번 분석보고서는 총괄 4건, 주요 사업 분석 31건, 추가 체크사업 27건 등 총 62건에 대해 문제점과 검토 의견을 제시했다. 도의회 예산정책담당관은 주요 분석으로 ▲지방채 추가 초과발행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률 및 부담금 ▲충남연구원 인건비 추가지원 ▲충남스포츠센터 건립 ▲충남 다문화 특화거리 조성사업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사업비 조정을 꼽았다. 홍성현 의장(천안1 · 국민의힘)은 “도의회는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고, 충남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재)유성문화재단이 2일 울산 북구교육진흥재단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북구교육진흥재단은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을 지역 내 학업 우수 학생과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문화재단 류성열 이사장은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워가는 과정에서 용기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북구교육진흥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천동 구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전달해 주신 유성문화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단의 귀중한 뜻이 담긴 장학금을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동수 기자 | 진주시는 2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박람회 전시장의 안전과 주차장 확보 등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관람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체험방안을 모색했으며, 경남도와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원과 강진철 경남도 농업정책담당을 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특히 올해 처음 개최되는 토크콘서트에는 진로 고민에 빠진 농업계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청년농업인을 만나 희망찬 농업의 미래를 꿈꾸고 고민을 나눠볼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 박람회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과 농업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가 대표적으로 구성됐다”며, “도시민에게는 즐거운 체험의 장이 되고, 농업인에게는 희망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7개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동구는 2일 용운동 선암경로당에서 ‘스마트 사랑방 2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 박헌철 (사)대한노인회 대전 동구지회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선암경로당’은 용운시장 인근 주거지역의 노인 여가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9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216.1㎡,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IT 체험교육(키오스크·전자칠판)이 가능한 다목적실과 최근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크린 파크골프장을 비롯해 다양한 여가·소통 공간을 갖춘 미래형 경로당으로 조성됐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선암경로당은 동구만의 특색 있는 스마트경로당 시책을 반영한 미래형 경로당으로,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여가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는 어르신뿐 아니라 아이들, 청년,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세대 통합형 소통 공간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외에도 가오지구 경로당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임채성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이 1일 TJB대전방송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해 취임 1주년 성과와 제100회기의 의미를 밝히며 “시민 안전과 민생 회복, 그리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임 의장은 “지난해 의장 취임 후 ‘소통과 협치’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의정에 반영해왔다”며 의정모니터단 운영, 의정브리핑 정례화, 청소년 의회교실 확대 등 구체적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의정모니터단은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시민 참여형 의정의 모범으로 평가받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종시의회 제100회기를 맞은 의미에 대해 “세종시가 인구 10만에서 40만 도시로 성장하는 동안 의회는 4,500여 건의 의안을 심사하고 600여 건의 자유발언과 300여 건의 시정질문 등으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며 “성숙한 지방의회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힘줘 말했다. 국가균형발전 전략과 관련해 임 의장은 “세종은 단순한 충청권 거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행정수도로서 별도의 축으로 명확히 자리 잡아야 한다”며 국회세종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