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시가 한강의 야간 체류시간을 늘리고 주변 상권으로 소비를 확산하기 위한 ‘한강 밤핑’을 1일 여의도·뚝섬한강공원에서 개장했다. 한강 밤핑은 ‘밤’과 ‘캠핑’을 결합한 도심형 임시 야영장이다.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잔디밭과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 잔디밭에서 8월 한 달 동안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다. 두 장소에 텐트 100동씩 총 200동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장소 이용료는 시범사업 기간 무료다. 민간 플랫폼을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텐트 대여료는 별도다. 이용객은 텐트나 4인용 그늘막을 직접 가져올 수도 있다. 보다 많은 시민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박은 허용하지 않는다. 야영장 내부에서 취사도 할 수 없다. 한강 밤핑 지정구역 이외의 한강공원에서는 기존 야영·취사 금지 원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한 야영 프로그램이 아닌 ‘24시간 체류형 한강’ 모델로 추진한다. 한강버스와 자전거, 수영장, 공연, 영화, 배달서비스, 야영을 하나의 이용 동선으로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시민과 관광객이 낮부터 새벽까지 한강에 머물도록 유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이 세계 젊은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선정됐다. 전통문화와 첨단기술, 미식, 뷰티, 쇼핑, 자연을 한 도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적인 매력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는 미국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이 주관한 ‘2026 더 트래지스 어워드(2026 The Trazees Awards)’에서 서울이 ‘가장 좋아하는 세계 도시(Favorite Worldwide City)’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서울은 2022년 이후 5년 연속 이 부문 정상을 지켰다. 올해 순위에서는 서울에 이어 아일랜드 더블린이 2위, 홍콩이 3위, 영국 런던이 4위, 그리스 아테네가 5위를 기록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더 트래지스 어워드'는 미국 비즈니스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를 발행하는 에프엑스익스프레스 퍼블리케이션스(FXExpress Publications)가 운영한다. 만 40세 이하 여행자를 주요 독자층으로 둔 트래지 트래블의 온라인·이메일 독자 투표를 통해 항공사와 호텔, 여행지, 관광도시 등 분야별 수상자를 선정한다. 트래지 트래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대한민국이 처음 개최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역대 최대 규모의 기록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국가유산청은 유네스코와 공동 개최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11일간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유산 보전과 국제협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의 문화유산 외교 역량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킨 행사로 평가된다. 이번 위원회는 1988년 대한민국의 세계유산협약 가입 이후 처음 국내에서 개최된 행사다. 지난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9일 최종 결정문을 채택하며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규모와 국제적 관심 모두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총 162개국에서 3,140명이 등록해 세계유산위원회 역사상 가장 많은 참가자를 기록했으며 장관급 인사 25명이 참석했다. 또한 코모로의 아잘리 아수마니 대통령이 자국 최초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기 위해 직접 부산을 찾으면서 세계유산위원회 역사상 처음으로 국가 정상이 공식 참석하는 기록도 남겼다. 국내외 언론의 관심도 높았다. 행사 기간 동안 총 367명의 국내외 취재진이 등록해 세계유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새 사령탑을 물색 중인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는 10월 베네수엘라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친선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8일 대표팀이 10월 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두 경기의 개최 장소와 시작 시간은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국제축구연맹의 남자 국가대표팀 국제경기 일정 개편에 따라 마련됐다. 국제축구연맹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이후 연간 5차례 운영하던 A매치 기간을 4차례로 줄였다. 기존에 분리됐던 9월과 10월 일정을 하나로 통합해 한 차례 소집 기간을 16일로 확대했다. 선수들의 장거리 이동과 소속팀 이탈 횟수를 줄이는 동시에 대표팀의 훈련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각국 대표팀은 통합된 기간에 최대 4경기를 치를 수 있다. 한국도 변경된 일정에 맞춰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A매치 4연전을 추진한다. 10월 두 경기의 상대는 확정됐지만 9월에 만날 두 팀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10월 2일 상대인 베네수엘라는 국제축구연맹 세계랭킹 47위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8위에 머물러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국가보훈부는 6‧25전쟁에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유엔참전용사의 공헌을 기리고, 참전국과의 우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을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영원한 우정, 위대한 시작(Everlasting Friendship, Great Beginning)”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낸 유엔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그들의 헌신 위에 이룬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미래세대에도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미국·프랑스·필리핀·콜롬비아 등 22개 참전국에서 방한한 유엔참전용사와 유·가족을 비롯해 6‧25참전유공자, 주한 참전국 외교사절, 에티오피아 유엔참전용사 후손(강뉴합창단), 학생,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하며, 주빈과 유엔참전용사 동반 입장, 개식 공연, 참전 국기 입장, 국민의례, 참전국 대표 인사 말씀, 주제 영상, 정부포상, 기념사, 기념 공연 순으로 45분간 진행된다. 먼저, 주빈과 유엔참전용사가 동반 입장하면 사회자의 개식 선언 후 유엔참전용사의 귀환을 주제로 ‘Summon The Heroes’ 곡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골프가 기록과 순위 중심의 스포츠를 넘어 선수의 개성과 이야기까지 전달하는 문화 콘텐츠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6년 제10회 ‘서산수 맞수한판’ 프로암 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서산수컨트리클럽(CC)에서 열렸다. 서산수골프앤리조트가 주최하고 헬스케어 기업 메디카코리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올해 봄 취임한 박건 서산수골프앤리조트 회장의 첫 공식 프로암 행사로 진행됐다. SBS Golf 채널이 방송하는 ‘서산수 맞수한판’은 프로골퍼들의 승부에 예능적 연출과 선수들의 이야기를 결합한 골프 프로그램이다. 정규 투어의 긴장감과 엄숙함에서 벗어나 선수들의 표정과 대화, 팀워크와 심리 변화까지 화면에 담는 것이 특징이다. 맞수한판은 올해 10회째를 맞은 장수 TV프로그램이다. 단발성 이벤트가 많은 스포츠 예능 시장에서 10년 동안 명맥을 이어오며 골프와 방송 콘텐츠가 결합한 충남 지역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대회에는 KPGA(한국프로골프)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무대에서 활동하는 남녀 프로골퍼 8명이 참가했다. 남자 선수로는 공태현, 최찬, 신상훈, 김승민이 참가했고, 여자 선수로는 박진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이 화장품 공병과 한국 공예를 활용한 두 개의 전시를 서울 용산과 북촌에서 선보인다. 하나는 버려진 화장품 용기를 빛과 공간의 예술로 전환한 자원순환 전시다. 다른 하나는 한국 공예를 통해 여름의 계절감과 설화수의 브랜드 미학을 구현한 체험형 전시다. 아모레퍼시픽 공익재단인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오는 8월 15일까지 용산문화재단에서 도심 속 자연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박근호 작가의 루미너스 그린(Luminous Green)과 루미너스 썬(Luminous Sun)을 공개한다. 박 작가는 사용이 끝난 화장품 공병을 조명과 설치 작품의 소재로 활용했다. 소비가 끝난 용기를 단순한 폐기물이 아닌 빛을 담는 예술적 매개체로 재구성했다. 루미너스 그린은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공병 수거 프로그램인 아모레리사이클을 통해 수거한 용기를 조명 모듈로 재설계한 작품이다. 도심에서 발생한 폐기물이 다시 자연의 색과 풍경을 표현하는 소재로 돌아오는 순환 구조를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기업의 환경 활동을 공병 수거와 재활용에 한정하지 않고 시민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전 세계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이 스포츠·관광도시 보령을 찾는다. 보령시는 ‘2026 보령 JS CUP U12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를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보령스포츠파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환영리셉션은 대회 하루 전날인 지난 22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엄승용 보령시장,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 박지성 JS재단 이사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환영사와 만찬 등 공식 일정을 함께하며 국내외 참가 선수단을 환영했다. 올해 대회는 총 40개 팀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규모가 한층 확대됐다. 특히 해외 참가팀이 늘어나 국내외 유소년 선수들이 다양한 축구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의 기량을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국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수들은 경기뿐 아니라 스포츠를 매개로 우정을 쌓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대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폐회식 및 시상식이 열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과 선수들을 시상하고, 축구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보령 JS CUP U12 국제유소년 축구대회는 미래 축구를 이끌어갈 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