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림축산식품부는 ‘19.7~8월동안 동물등록활성화를 위해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는바, 7월 한 달간 ’18년 월평균 동물등록 실적(12,218마리)의 10.3배인 126,393마리가 등록되었으며, 8월중에도 동물등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7월중 지역별 등록 건수를 보면 경기(35,959마리), 서울(23,407), 인천(9,154), 경북(8,542), 부산(7,516) 순이었으며, 등록방식별 등록건수는, 내장형 64,924마리(51.4%), 외장형 39,276(31.1%), 인식표 22,193(17.6%) 순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동물등록 및 등록 동물의 변경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19.7~8월의 2개월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진신고 기간 내에 동물등록을 하거나, 등록동물의 변경시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동물등록은 시·군·구 및 동물등록대행기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동물등록은 내장형 무선식별장치, 외장형 무선식별장치, 인식표의 3가지 방식 중 소유자가 원하는 방식의 선택이 가능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농촌진흥청은 수박의 최적 식감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색변화 스티커 센서를 개발했다. 색변화 센서는 주로 식품산업 분야에서 작업 공정 중 안전성을 판정하기 위해 사용돼 왔으나 농산물에 직접 적용된 사례는 없었다. 이번 연구는 과일이 ‘시원해야 맛이 좋다’라는 주관적인 느낌을 과학적으로 구명한 것이다. 이번에 개발한 색변화 스티커 센서는 온도에 따라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식감이 차이가 나는 사실에서 착안했다. 같은 과일이라도 냉장 보관한 수박과 상온에 둔 과일의 맛이 다르다. 이것은 온도에 따라 식감이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수박은 수크로스, 프룩토스, 글루코스 등의 과당을 포함하고 있어 온도에 따라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식감의 차이가 커 5℃보다는 10℃에서 단맛이 15% 높게 나타난다. 우선 최적의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온도를 구명하기 위해 관능평가를 실시했다. 그 결과 9℃∼11℃에서 가장 식감이 좋았다. 스티커 센서는 9℃∼11℃에서 붉은색이 나타나도록 만들었으며, 6℃ 이하에서는 보라색, 13℃ 이상에서는 회색이 나타난다. 센서를 제작할 때는 육안 판정 시 선명한 색상이 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는 우주전파재난의 대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2019 우주전파재난 예측 AI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진, 폭우 등의 자연재난은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접할 기회가 많지만 사회적․경제적 피해의 규모가 매우 큰 우주전파재난은 용어조차 낯설어 국민들의 관심이 낮은 영역이었다. 한편, 우주환경 예측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약 50%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이 주목받고 있다. 태양 흑점 폭발 등 급격한 우주전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우주전파센터는 이번 AI 경진대회를 통하여 정보통신기술(ICT) 인재들의 우주전파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우주전파재난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제고를 목표로 제시했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대상으로, 기계학습 및 딥러닝 등 AI 기술을 활용하여 태양에서 분출되는 태양풍 영향으로 인한 지구 자기장 교란 정도를 예측하는 과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신청과 과제 답안 제출은 8월 10일부터 9월 10일까지 온라인(https://sapiensteam.com)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농촌진흥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시험 준비와 더위로 지친 수험생의 기력을 채우고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약초와 버섯을 추천했다. 먼저, 총명탕의 주요 약재인 ‘원지’는 수험생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약초 중 하나이다. 기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원지는 뇌 신경세포 손상을 보호하고 산화적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의보감에서도 원지는 지혜를 더하고 귀와 눈을 밝게 하는 약재로 기록돼 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과 건망증을 치료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것은 물론, 정신을 흐려지지 않게 한다고 전한다. 원지는 손질 후 그대로 우려내거나 달여 마셔도 되고, 갈아서 분말 형태로 간편하게 요리에 넣어 먹어도 된다. 건망증 치료에 효과적인 석창포 천남성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으로,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이용하며, 진정작용과 항진균, 뇌신경 보호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방 감미제로 많이 이용되는 감초와 함께 우려내거나, 기호에 따라 대추나 꿀을 넣어 즐겨도 좋다. ‘인삼’은 대표적인 기능성 성분인 사포닌을 포함해 다양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줌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월말까지 1.64GW(잠정치)의 태양광 설비가 신규로 설치되어, 올해 태양광 보급목표(1.63GW)를 넘어섰으며, 이는 지난해 태양광 보급목표(1.42GW) 달성 시기(10월초)와 비교해도 약 2개월 빠르다고 밝혔다. 먼저, 규모별로 보면 1MW이하 중·소형 태양광 설비가 전체 설치량의 92.1%인 1.5GW를 차지함에 따라 지난해(‘18년 83%)에 비해서도 그 비중이 높아졌으며, 특히 100kW초과 1MW이하 태양광 설비의 비중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확대(‘18.7월 46.2% → ’19.7월 54.8%)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①전남(0.3GW, 18.3%), ②전북(0.28GW, 17.0%), ③충남(0.23GW, 14.0%), ④경북(0.21GW, 12.7%), ⑤경남(0.13GW, 8.0%) 등이 태양광 보급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별로는 산지의 비중이 전년 대비 0.9%p 낮아진 29.5%를 차지하는 반면 농지는 6.4%p 높아진 33.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REC 가중치 축소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주말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37℃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절정에 달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온열질환에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위는 8.10.(토) 절정에 이른 후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광복절(8.15.(목)) 징검다리 휴일을 포함하는 막바지 휴가철 동안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여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현재까지 (5.20.~8.8.) 총 1,257명(이 중 사망자 7명)으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 28일 이후 최근 2주 동안 총 신고건의 61%(763명)가 발생하였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온열질환자의 10명 중 8명은 실외작업장, 논·밭, 길가, 운동장·공원 등 실외에서 발생하였다고 말하며, 실외 작업장에서는 “무더위 시 오후시간대 작업을 줄이고 그늘에서 규칙적으로 휴식하며, 2인 이상이 함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근무하고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 초기증상이 있을 시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온열질환자는 오후에(12시~17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한 ‘해시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 해시태그(hash tag)란? ‘#’ 뒤에 특정 단어를 넣으면 연관된 글, 사진을 모아서 볼 수 있는 기능으로, 관심 있는 주제에 관한 게시물을 찾을 때 유용하다. 이번 공모전은 8월 12일(월)부터 8월 25(일)까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너의 해시태그(#)를 보여줘’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국민 누구나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저감과 관련된 해시태그 문구(국·영문)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응모를 원하는 경우, 외교부 공식 인스타그램(@mofa_kr)의 다이렉트 메시지(DM)나 이메일(greengrowth@mofa.go.kr)로 ①해시태그 문구 및 의미 ②응모자 성함 ③연락처 ④“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라는 문구를 제출하면 된다. 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1차 심사를 거쳐 4개의 해시태그 문구를 선정하고,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여 국민들이 직접 최종 1, 2,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복지포커스] 보건복지부는 8월 9일(금) 오후 2시 30분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서울 영등포구)에서 지방자치자체, 관련기관·협회*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차 ‘노인학대 예방 대응체계 점검을 위한 실무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무협의체에서는 법률, 지침, 제도, 교육 등 분과별 논의를 통해 현장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올해 11월까지 3~4차례 정기적으로 협의회를 운영하고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법령 및 지침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양성일 인구정책실장은 “실무협의체를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노인학대 예방 정책을 다시 한 번 살펴보고 노인인권 강화와 학대예방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싀] 고용안정 지원을 받던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전환되었다는 이유로 청년내일채움공제 계약을 중도에 해지한 것은 잘못이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A기업이 중소기업 당시 적법하게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청년공제)에 가입해 국비지원을 받는 도중 매출액 증가로 대기업으로 전환됐다는 이유만으로 명시적 근거 없이 국비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결정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016년 7월 도입되었으며 청년‧정부‧기업 3자의 적립으로 자산을 형성해 중소기업 취업 청년이 정규직으로 2년간 근속하면 1,6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하는 제도이다. □ 중소기업이던 A사와 A사의 청년 근로자들은 2017년 6월부터 청년공제 참여자로 선발돼 취업지원금과 기업기여금을 지원받았다. 그런데 지난 해 4월 매출액 증가로 A사가 대기업으로 분류되면서 중소기업을 지원 대상으로 하는 청년공제 참여자격 유지에 문제가 생겼다. 관할 고용노동지청은 A사가 대기업으로 분류돼 청년공제 참여자격이 제한됨으로 대기업이 된 2018년 4월 1일자로 소급해 청년공제계약을 중도해지하고 일부는 직권으로 계약 취소한다는 내용을 2018년 1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줌인] 내년부터 국내기업이 소재·부품·장비 관련 외국기업을 인수할 때 세액공제를 받는다. 또 둘 이상 국내 기업이 공동으로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에 공동출자시 출자금액의 5%를 법인세액에서 공제해준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5일 발표된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에 따라 법 개정이 필요한 3건 세제지원 사항을 현재 입법예고 중인 세법개정안에 추가해 9일부터 입법 예고한다. 이에 따르면 내국법인이 국내 산업기반·기술력이 미흡한 전략물자 관련 해외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을 인수할 때 대기업은 인수금액의 5%, 중견기업은 7%, 중소기업은 10% 세액을 공제받는다. 전략물자 등 국내 밸류체인 핵심품목 중 기술 확보가 어려운 분야는 인수합병(M&A)을 적극 활용해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적용기간은 내년 1일부터 2022년 말까지다. 또 내년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수요기업 공동으로 소재·부품·장비 관련 중소·중견기업에 연구·인력개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정부는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등 4개 부처와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등 3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제1회 섬의 날’ 기념식을 8월 8일 전라남도 목포시 삼학도 일원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전부장관, 전국 섬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한국은 3,300여개의 섬을 보유하고 있으며, 섬은 해양영토 확보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을 이끄는 동력이자, 삶의 터전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도서개발 촉진법」을 개정하여 섬의 날을 매년 8월 8일로 제정하였고, 올해 제1회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 동안 정부 기념식을 포함하여 정책홍보전시, 기념공연, 학술행사 등 축제형식의 ‘대한민국 썸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8월 8일 개최된 기념식에는 섬의 가치를 상징하는 사람‧만남‧연결‧자연‧행복‧꿈‧평화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줌인]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에 따라 일본 무역규제 극복 지원에 1,000억원, 시설투자기업에 3,000억원, 일자리창출기업에 1,000억원, 재해 등으로 인한 자금애로기업에 580억원 등 총 5,580억원의 정책자금이 중소기업에 추가로 공급된다. 중소기업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 이하 중진공)이 운영하는 융자사업이다. 기술· 사업성이 우수하나 시중은행 이용이 어려운 중소기업이 낮은 이자로 자금을 대여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대전 유성구 본원에서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화학안전 체험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체험교실은 청소년들이 화학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화학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체험교실에는 대전시 대덕초등학교, 하남시 위례중‧고등학교 등 총 7개 학교에서 과학동아리 교사와 학생 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8월 9일은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열리며, 8월 13일부터 이틀 동안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체험교실은 주사전자 현미경 등 화학물질안전원의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화학 강의‧실험, ▲화학사고 대응 체험 등 크게 2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이 화학의 기초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전문가 강의를 비롯해 생활과 밀접한 화학물질(소금, 황산마그네슘 등)을 주사전자 현미경으로 분자 단위까지 관찰하는 실험 등을 해볼 수 있다. 화학사고 대응 체험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화학 보호복을 착용하고 소형 무인기(드론)로 모의 화학사고 현장을 탐색하며 화학사고 대응인력의 역할을 경험한다. 또한, 학생들은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화학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주)농업회사법인 이화원’이 수입‧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이 기준(0.05 mg/kg 이하) 초과검출(0.10 mg/kg)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립해양조사원은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생활 속 디자인·산업화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제4회 해양정보 생활디자인·산업화 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해양정보와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산업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 공모전을 개최해 왔으며, 작년에는 57개 작품 중 18개의 수상작을 선정한 바 있다. 수상작 일부는 해안선 무늬 접시, 여권지갑 등 제품으로 실제 판매되고 있다.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8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두 달간 진행되며, 공모분야는 ①해양 관련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을 출품하는 ‘생활디자인’ 부문과 ②해양정보를 활용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스마트폰 앱(App) 개발 등 ‘산업화 기획’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생활디자인 부문에는 파도, 선박, 해양생물 등 각종 해양정보를 활용한 옷, 우산, 가방, 가전제품 등 모든 일상생활용품과 구명조끼·보트 등 해양레저용품에 적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응모하면 된다. 산업화 기획 부문에는 해양수산부가 제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