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중국 관광객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주도에 평소 관심이 많았던 최모 씨는 3년 전 친구 이모 씨로부터 제주도 음식점 동업제안을 받았다. 임대차보증금 명목으로 1억원만 투자하라는 제안이었다. 특히 이 음식점은 가수 싸이의 장인인 유모 씨 소유이고, 당시 가수 싸이가 음식점 건물 4층에 가족과 함께 거주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많은 연예인이 찾아올 것이니 홍보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솔깃한 권유였다. 더구나 유 씨도 직접 1억원을 함께 투자한다는 말에 최 씨는 이를 믿고 이 씨의 제안을 받아들여 1억원을 내고 수익금의 25%를 가져가기로 했다. 유 씨도 임차보증금조로 1억을 내고 수익금의 25%, 이 씨는 돈을 내지 않고 음식점을 직접 운영하는 조건으로 수익금의 50%를 가져가기로 했다. 하지만 음식점 경영이 점점 어려워졌고 이사를 오기로 한 가수 싸이는 입주를 하지 않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이들의 동업관계도 금이 가기 시작했다. 경영난에도 유 씨는 매월 임대료 명목으로 1100만원씩 3년간 총 3억4000만원을 받아갔지만 최 씨는 음식점 수익금으로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이후 더는 임대료조차 낼 수 없는 상황이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지난 29일 환경부는 다음달 11일 부터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을 유료로 전환하고 ㎾h당 313.1원의 요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급속충전기 사용요금은 내연기관차 유류비와 비교할 경우, 휘발유차 대비 44%, 경유차 대비 62% 수준이다. 완속충전기와 급속충전기를 함께 이용할 경우의 전기차 사용요금은 휘발유차의 33%, 경유차의 47% 수준이다. 최근 휘발유와 경유가격이 내려간 점을 고려한다면 전기 자동차 충전요금은 내연기관에 비해 50~70% 수준이다. 환경부는 4울 1일부터 실제 요금을 결제하는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결제시스템을 운영하되, 전기차 이용자들의 결제시스템 적응과 준비 기간을 고려해 실제 비용은 4월 11일부터 징수하기로 했다. 현재 337기의 공용 충전기를 운영하는 환경부는 향후 2년간 이를 600대 이상으로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환경부는 공용 충전기 유료 전환을 통해 민간사업자 참여를 유도하면 충전기수를 보다 빠르게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환경부 관계자는 “민간에서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는 급속충전기 109기, 완속충전기 358기로 파악되고 있다”면서, “급속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박보영과 조정석의 응큼발칙 빙의로맨스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tvN ‘오 나의 귀신님’이 국내외로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이미 종영 전 해외 8개국에 판매가 완료되었으며 시청률 고공행진뿐 아니라 VOD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이다. 먼저 미국, 일본, 대만, 홍콩 등 8개국에 방영권 판매를 확정지었다. 보통 종영 이후 계약이 체결되는 반면 ‘오 나의 귀신님’은 종영 전 이례적인 행보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미국 한류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Dramafever’와 미국 내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Hulu’ 한국드라마에서는 첫방송 이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8월 첫째주에는 주간 조회수 1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3일 첫 방송 이후 평균시청률 4%를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시보기 서비스에서도 첫 방송 이후 4주간 드라마부문 VOD다운로드 매출 1위, 한 달간 주요 포털 사이트 영상 누적조회수1500만건을 넘어섰다.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진은 “시청률 뿐 아
감정의 선을 따라 자유하고 싶은 그 마음을 어찌할까? 마음따라 길을 떠나고 싶은 마음 늘 간절함에 미친사람처럼 정열을 붙태운다. 말하지 말고 설명하지 말고 해석하지 말자. 그저 바라볼뿐.... 작품을 만남에 그 무엇을 설명으로 말하려는가? 그저 작가의 영혼으로 불사른 자유의 몸짓이 그안에서 말하는것을 보고 느낄뿐 . 한국 서양화작가 예술통신 배한성 작품 그를 바라보는 갤러리. 많은 생각을 묻고 또 묻는것보다 그냥 작품을 볼때 느낌이 주어지느냐?에 따라 작품의 좋고 나쁘냐를 생각하면 된다고 배한성 작가는 말한다. 작품을 어떻게 봐야하느냐? 어렵다라는 질문들을 받을때 그는 그냥 작품을 보는 견해보다 그 작품을 볼때 어떤 느낌이 갖느냐? 아무 감흥이 없느냐? 일단 쉽게 접근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고 말한다. 배한성 작가는 작가이면서 예술통신을 운영하며 국내 작품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술통신은 이베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세계에 작품을 판매할수 있도록 시스템화하였다. 또한 한국 미술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국내작가소개 해외작가와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배한성 (Frank Bae) 서양화전공했고 북경, 로마, 뉴욕, 도쿄 등에서 작품활동을 했다. 윤당갤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시간이 가지만 멈추어버린 나이가 되었습니다. 이런 어린아이에게 때때로 수행자는 욕심을 내려놓으라고 말을 합니다. 마음을 비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말을 해도 어린아이는 어떻게 마음을 비워야하는지 알아들을 수가 없습니다. 비우라고 말을 할뿐 내려놓으라고 말을할뿐 귓가에 맴돌다 바람처럼 사라져버립니다. 결국 수행자는 말을 합니다. 마음을 비운다는것 욕심을 내려놓는다는것은 성격을 바꾸는것이라고 자기가 좋아하는것만 하는것이 아니라 때론 싫은것도 해야할때가 있다는것이라고 부정적으로 말해야할것도 때론 긍정적으로 말을해야하며 열정적이고 용기를 가져야하는것이라고 뜨겁게 주어진것들을 사랑해야하는 것이라고 화합하고 나눌줄알며 자기고집 교만에 사로잡히지 않는것이라고 이것을 행하다보면 마음을 비운다는것 욕심을 내려놓는다는것을 조금씩 깨달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멈추어버린 나이가 시간이 흐르며 고개를 숙이고 자기평온함을 자유를 얻게되는것을 그제서야 깨달으며 눈을 감습니다. 그리 인생은 참으로 하루살이처럼 빨리도 흘러갑니다. 데일리연합온라인뉴스팀 & 무단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27일 이른바 '딸기모찌' 사건이 인터넷 주요 매체들을 통해 보도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건의 피해자 안홍성씨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안씨는 '딸기모찌' 사건으로 인해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황폐한 삶을 살게 됐다며 울분을 토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13년 '딸기모찌' 기술을 전수받은 사업 아이템을 빼앗겼다고 거짓주장한 김모씨로 인해 시작됐다. 법적인 정황도 대기업이 참여되지 않았고 협박도 없었으며 쫓아낸것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고 여러가지 증거들이 제시됐지만 안홍성씨는 방송국과의 통화하면서 잘못하다 녹음이 되버린 내용에 관련하여 이렇게 입을 열었다 "'시사매거진 2580', SBS '생활의 달인' 등 파급력이 높은 매스컴을 통해 김씨의 거짓주장들이 여과없이 방송되며 저는 순식간에 미친놈과 나가 죽으라는 욕설에 장사까지 할수없을 정도의 고통을 겪었습니다. 법적인 판결을 받고 방송국에 전화하여통화하여 정정보도를 요구했으나 크나큰 방송국 기자는 법의 판단과 방송국의 입장은 다르다. 언제든지 방송국이 법원의 의견도 잘못되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방송국의 입장이다.라고 말을 했을때 저희같이 힘없는 사람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늘 우리는 변화에 목마르다.인생의 멘토를 얻고 싶고 인생의 설계를 나누고 싶은 스승에 목마르다. 지식을 채움보다 이기적이고 자기 자신만아는 그런나 배려할줄 모르는 나 고집스러운 나에서 이제 기쁨과 행복을 선물받을 그런 온화함과 평안함을 갖게 해주는 그런 나의 자기성찰에 목이 마르다. 변화를 위해 노력할줄 아는 사람 땀흘리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줄 아는사람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위해 열정을 불태울줄 아는 사람 이세상에 멋진 무대를 보는 것처럼 아름답게 가꾸어진 삶의 멘토들이 길거리를 활보하는 그런 시대를 희망하며 언제나 매일 매일 변화에 목마르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모든 것이 ‘첫 경험’ 인 첫 아기의 엄마, 아빠들. 좌충우돌 그들의 육아 스토리는 매일의 일상이 모험담이다. 나름 지혜롭게 아기를 키우려고 노력은 하지만, 발 빠르게 정보에 닿지 않으면, 주어지는 축복들을 놓치는 경우도 많다. 첫 아기이기 때문에 좋은 것, 새 것으로만 주고 싶은 엄마, 아빠들의 심정은 백번 이해는 가지만, 고가의 아기 장난감들이 겨우 2~3개월 바짝 즐기고 전시품이 된다면, 슬슬 아기를 위한 씀씀이를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장난감 도서관? 아기가 태어난 지 백일쯤부터 ‘장난감’ 에 관한 엄마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좀 더 다양한 모양과 멜로디가 있는 모빌을 사줘볼까, 곧 쏘서도 타야하는데, 아니, 점퍼루를 아이들이 더 좋아한댔지! 돌이 지난 아기들의 경우부터 서너 살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장난감의 세계는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금세 장난감에 싫증을 내고 마는 아이들에게 매번 장난감을 사주는 것도 쉽지만은 않다. 실속파, 살림꾼 엄마들은 벌써 이용하고 있다는 장난감 도서관, 그곳에서 고민을 잠시 내려놓아 보는 것은 어떨까? 1963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국제평화언론대상 시상식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제2회 2014국제평화언론대상 대회조직위원회는 11월14일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오후2시 언론계, 학계, 시민사회단체, 문화예술계, 등으로 구성된 심사선정위원회를 열고 각계에서 추천 접수된 공적서를 심의 의결하여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주최 측은 본 행사취지에 대해 “국제평화 및 한반도평화와 언론발전 그리고 각 분야에서 국가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 시상하여 국민에게 이를 널리 알려 지구촌 평화에 기여하고 언론발전과 사회공헌, 국회의정활동, 창조행정, 지방자치, 지방의회, 인권법률, 문화예술, 창조경제, 지역사회발전, 농림축산, 체육발전, 과학기술, 보건의료, 다문화복지, 연예예능, 등 각 부문의 융성한 발전과 국민 모두가 다함께 행복하고 잘 사는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국제평화부문 재단법인 한반도평화재단 한화갑총재, 언론발전부문 (전)한국기자협회 박실회장이 대상을 수여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식전행사로 스타연예인 아이돌그룹 가수 에이션, RMB 힙합가수 비록, 성악가 테너 김철호, 팝페라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미국TUI대학교가 한국 서울전문학교내 한국대표사무소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TUI대학교(www.tuikorea.com)는 30년 전통의 환대산업특화대학으로, 해외인턴쉽+해외취업프로그램과 수료증, 자격증과정, 학사, 석사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다. 미국 TUI대학교는 어학연수 뿐만 아니라 해외취업에도 적극 힘쓰고 있다. 어학을 중점적으로 가르쳐 필요한부분에 현장실습을 하게 하고 본인이 원하면 취업프로그램을 진행 취업할 수 있다. 또한 학업으로 전환 시 수료증과 자격증과정에 도전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요구되는 관광가이드, 호텔경영, 국제보안, 국제비즈니스, 이벤트기획, 항공 크루즈경영, 카지노, 리조트경영, 국제마케팅, 외식경영, 관광경영, 컨벤션 박람회 경영, 국제파이넨스, 투자기업보안, 범죄현장조사관 등 다양한 학업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미국TUI대학은 현재 한국사람들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으로 4,400달러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1년 프로그램 14,400달러(6+3개월 현장실습)을 개인 단체지원에 따라 5,000~8,000달러에 진입할 수 있게 문턱을 낮추어주었다. 미국T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