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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건강포커스]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21일 양재 엘타워에서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산학연병 약 200명의 전문가로부터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코자 개최되었으며,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되었던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은 ’20∼’25년까지 6년간 총 1.2조 원 규모이며, 과기정통부를 비롯하여 4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장지향형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기술개발→제품화→임상·인허가 등 전주기 지원을 위해 ①글로벌 경쟁력 확보 제품 개발, ②4차 산업혁명 및 미래의료환경 선도, ③의료공공복지 구현 및 사회문제 해결, ④의료기기 사업화 역량강화 등 4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간 부처 간 단절적 지원으로 인해 연구개발(R&D) 결과물이 사업화로 이어지지 못하고 사장된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정부는 이번 공청회 개최를 계기로 사업단장 선임, 연구과제 기획‧공모 등 일련의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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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한옥문화비엔날레, 한옥과 달·빛·색 조화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영암군이 16일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에서 한옥문화비엔날레 조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올해 11월 군서면 구림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의 기본 방향과 관련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가칭 ‘달빛 아래 한옥’을 방향으로 한옥과 달·빛·색의 조화를 비엔날레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나아가 비엔날레의 무대인 구림마을의 주민잔치, 관광객 감동축제를 만들기로 뜻을 모으고,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스테이로 자리를 옮겨 공간 맞춤형 프로그램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올해 5월, 1차 회의에서 건의됐던 3인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문희 소양고택 대표는 총괄자문, 이재현 뱀부가옥 대표는 총괄 운영, 김재희 뮤지엄재희 대표는 전시·공연 기획을 각각 비엔날레에서 맡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한민족의 삶이 투영된 한옥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계승하고, 지역자원으로 만드는 한옥문화비엔날레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더불어 호남 명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