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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포커스] 019년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2.7% 상승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1))에 따르면, 2019년 11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  대비 2.7% 상승한 177.2포인트로  2017년 9월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이다.

 지난 9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한 식량가격지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9.5% 상승하였다. 육류․유지류․설탕 가격은 상승, 곡물 가격은 하락했으며, 유제품 가격은 안정적이었다.


< 상승 품목군 >
(유지류) 2019년 10월(136.4포인트)보다 10.4% 상승한 150.6포인트 기록
(육류) 2019년 10월(182.1포인트)보다 4.6% 상승한 190.5포인트 기록
(설탕) 2019년 10월(178.3포인트)보다 1.8% 상승한 181.6포인트 기록

< 하락 품목군 > 
 (곡물류) ’19.10월(164.3포인트)보다 1.2% 하락한 162.4포인트 기록

< 안정 품목군 > 
 (유제품) ’19.10월(192.0포인트)보다 0.3% 상승한 192.6포인트 기록

< 2019/20년도 세계 곡물 수급 전망 >  
 2019/20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714.0백만톤으로 2018/19년도 대비 2.1%(56.8백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생산량 전망치(전년대비): 쌀 515.0백만톤(0.5%↓) / 잡곡 1,432.7(1.7%↑) / 밀 766.4(4.8%↑)

 2019/20년도 세계 곡물 소비량은 2,709.0백만톤으로 2018/19년도 대비 0.78%(20.9백만톤)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소비량 전망치(전년대비): 쌀 516.8백만톤(1.2%↑) / 잡곡 1,433.9(0.3%↑) / 밀 758.3(1.4%↑)

 2019/20년도 세계 곡물 기말 재고량은 863.1백만톤으로 2018/19년도 대비 0.18%(1.6백만톤)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재고량 전망치(전년대비): 쌀 181.6백만톤(0.8%↓) / 잡곡 403.3(2.0%↓) / 밀 27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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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