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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생활포커스] 농어촌민박,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2019년 동절기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 실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겨울 여행철이 본격화되기 이전에 농어촌민박,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을 대상으로 2019년 동절기 농촌관광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밝혔다.

 겨울철 화재위험성이 높은 연소난방기를 사용하는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시설부터 올해 12월까지 우선점검을 시행한다. 각 지자체별로 소방·위생 등 안전관리 담당 기관 및 부서와 합동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부터 점검을 마칠 예정이며, 농식품부도 안전점검 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하여 합동표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재위험성 점검 외에도 농촌관광시설 사업장 안전시설 설치의 적합성, 사고 발생 시 대처 가능하도록 관리되는지 여부, 위생관리 상태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특히, 수능이 끝난 학생들의 농어촌민박시설 이용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미성년자가 보호자 없이 단독으로 숙박을 하게 되는 경우 사업자가 안전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이번 동절기 안전점검 시에 관련사항을 함께 안내한다.

  학생들이 숙박 예약 시 시설이용 전에 사업장 안전시설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하고, 이용 중에도 이상이 없는지 사업자가 확인하도록 권고할 예정이다. 

 작년 동절기 안전점검과 마찬가지로 이번 겨울철에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조하여 농어촌민박 등 농촌관광시설에 설치된 가스난방기의 이상유무에 대해 전문가스점검원이 점검을 시행한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촌관광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관련 제도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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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주최'MARS 2025', 대장정 시작…첫날 약 600억 투자 상담액 돌파하며 성황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