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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2차 북미회담' 시사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가 곧 발표될 것이다, 장소도 곧 결정될 것이라고 말하며, 2차 북미회담의 가능성을 시사했다.


앞서 폼페이오 장관도 기자회견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이 곧 열릴 것이며 이번에 북미 두 정상이 회담을 갖는 건 막대한 가치가 있을 거라며 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직 회담 개최 날짜와 장소를 발표하기도 전에 이 정도로 언급한다는 건 아마도 북미 간 물밑접촉에서 상당한 진전이 있었을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이 같은 결정에는 평양에서의 남북 정상회담 결과가 결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김정은 위원장과 북한 주민들도 이 같은 잠재력을 확인하기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이 그 목적을 달성하도록 도울 거라는 말도 했다.


북한이 비핵화를 실행한다면 미국이 경제적인 도움을 줄 거라는 얘기로, 본격적인 협상을 앞두고 이른바 '당근책'을 언급한 것.


북한이 현재 가장 바라고 있는 종전선언을 언급하지 않은 건 일종의 협상 전략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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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구미대학교 사이클부가 '2025 KBS 양양 전국 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6월 21일부터 6월 27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었으며, 구미대는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현우 선수는 1Lap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황정우 선수는 스크래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최정명 선수는 독주와 스크래치에서 1위, 2위를 차지했고 홍영택 선수는 개인추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홍영택 선수가 남자 일반부 도로독주(42km)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실업팀과의 경쟁 속에서도 대학팀 선수로서 순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올려 202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에 청신호를 켰다. 김승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은 "매 대회마다 좋은 결과를 도출한 김길현 감독과 사이클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훈련하여 구미대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전문 스포츠 선수 양성과 스포츠 지도자 인재 양성을 위해 사이클부, 축구부, 야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