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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메르스 의심환자 11명 음성 판정"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의심 환자들은 모두 메르스가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 11명 전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 21명 전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검사를 진행했고 내일 결과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메르스 최대 잠복기간은 14일 정도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열흘 쯤 뒤까지 확진 환자에게 전염된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메르스 확산를 위한 정부의 노력은 한고비를 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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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W병원 농촌사랑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함양군은 28일 오후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 W병원(병원장 우상현)과 농촌사랑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농촌 주민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편리한 진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함양군민 대상 진료 및 응급의료 체계 구축과 편리한 진료 절차 제공 ▲사회공헌활동 및 캠페인, 홍보활동의 지원 및 협력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의 발굴 및 지원 등의 내용 등이 포함됐다. 우상현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함양군민들께 더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며,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군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W병원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함양군민은 병원에 연락만 하면 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