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의심 환자들은 모두 메르스가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메르스 의심환자 11명 전원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확진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 21명 전원을 대상으로 메르스 검사를 진행했고 내일 결과가 나온다고 덧붙였다.
메르스 최대 잠복기간은 14일 정도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열흘 쯤 뒤까지 확진 환자에게 전염된 추가 감염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메르스 확산를 위한 정부의 노력은 한고비를 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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