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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폭염에 전력 수요 '역대 최대'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최대 전력 수요가 그제에 이어 어제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어제 하루 최대전력수요는 오후 5시 기준 9천 238만 킬로와트다.


그제 전력사용량이 역대 최고치에서 어제 하루 만에 다시 최고치를 깬 것이다.


그제보다 150만 킬로와트 이상 사용량이 더 늘었다.


예비전력율도 더 떨어져서 7.8%를 기록했다.


정부는 예비전력이 700만 킬로와트가 넘는 만큼 위기 단계가 아니어서, 정전사태가 벌어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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