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3 (토)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여수 19.9℃
  • 구름조금제주 18.9℃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보도자료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의 벽' 구민행렬 이어져 - 창원시청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가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이루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구청 1층 현관 벽면에 설치한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의 벽'에 구민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의 벽'은 가로 5.2m, 세로 2.2m의 크기로 시민들이 광역시 승격에 대한 염원을 담은 소망 메모지를 부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광역시승격추진위원,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 등 모두 1천500여 명의 소망을 담아 완성할 예정으로 지난 15일 제막했었다.

제막식후 마산회원구 각 읍동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데 17일에만 회원1동 자생단체원과 봉암동 자생단체원들이 '소망의 벽'에 각자 광역시 승격 염원을 담은 소망 메모지를 작성해 소망의 벽면을 채워나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1동 및 봉암동 자생단체원들은 "앞으로도 구에서 추진하는 창원광역시승격 홍보명함, 차량 스티커 부착 등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입을 모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