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9 (일)

  • 구름많음동두천 14.0℃
  • 맑음강릉 17.0℃
  • 구름조금서울 14.9℃
  • 구름많음인천 14.3℃
  • 구름많음수원 14.3℃
  • 맑음청주 16.2℃
  • 맑음대전 15.9℃
  • 맑음대구 17.5℃
  • 맑음전주 15.3℃
  • 맑음울산 16.5℃
  • 맑음광주 16.4℃
  • 맑음부산 18.3℃
  • 맑음여수 17.7℃
  • 구름조금제주 18.0℃
  • 맑음천안 14.8℃
  • 맑음경주시 17.3℃
  • 맑음거제 14.9℃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의 벽' 구민행렬 이어져 - 창원시청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조철현)가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이루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구청 1층 현관 벽면에 설치한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의 벽'에 구민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창원광역시 승격 소망의 벽'은 가로 5.2m, 세로 2.2m의 크기로 시민들이 광역시 승격에 대한 염원을 담은 소망 메모지를 부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광역시승격추진위원, 구청을 방문하는 시민 등 모두 1천500여 명의 소망을 담아 완성할 예정으로 지난 15일 제막했었다.

제막식후 마산회원구 각 읍동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데 17일에만 회원1동 자생단체원과 봉암동 자생단체원들이 '소망의 벽'에 각자 광역시 승격 염원을 담은 소망 메모지를 작성해 소망의 벽면을 채워나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1동 및 봉암동 자생단체원들은 "앞으로도 구에서 추진하는 창원광역시승격 홍보명함, 차량 스티커 부착 등에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입을 모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 등 오감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를 주목할 만한 점은 울진군 10개 읍·면의 주민들이 한 팀이 된 미니 올림픽이다. 단체줄넘기·공던지기 등으로 꾸며진 경기는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군민들의 단합이 돋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축제의 개막식의 밤을 수놓은 어선 퍼레이드와 불꽃놀이에서는 동해안 어민들의 소망과 지역민의 자부심이 하늘로 치솟았으며, 이어진 인기 트로트가수 이찬원, 황윤성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축제 기간 내내‘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수산물 즉석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