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의성군은 지난해에 이러 2025년에도 스마트팜 기술과 청년 농업인의 도전을 결합해 딸기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19년 약116억원을 투입해 스마트농업지원센터를 설립하며, 첨단 농업시대를 본격화했다. 센터는 스마트팜 온실, 육묘장, 선별 출하동, 농자재창고 등 첨단 농업기술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농업인에게 기술교육, 경영실습, 창업지원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글로벌 GAP 인증을 획득하며 국제적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였으며 2022년 홍콩으로의 첫 딸기 수출을 시작으로, 베트남과 태국 등 동남아 시장을 진출 할 정도로 국내외를 장악하고 있다. '의성청년딸기'는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첨단 농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기술로 품질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으며, 글로벌 GAP인증을 통해 국제적 신뢰를 확보하며 의성 딸기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있다. 더불어 청년농업인을 유치하고 정착시키기 위해 스마트팜 취업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청년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정착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 김주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가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의 품질과 신선도를 대폭 개선한다.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재배 물량을 3배 확대하고, 다양한 신품종 딸기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롯데마트는 딸기를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의 주요 품목으로 선정했다. 딸기는 연중 과일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고객이 중요시하는 신선도와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기존 운반 방식에서 벗어나 딸기를 1단으로 펼쳐 운반해 외관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매장 진열 기준을 강화해 판매 기한을 진열 당일로 단축했다.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모든 딸기 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로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향 딸기(500g)’가 1만1990원, ‘상생 딸기(500g)’가 9990원에 판매된다. 또한, 롯데마트GO 앱을 활용한 ‘윈터딸기클럽 스탬프 미션’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딸기 할인 쿠폰팩과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딸기는 가장 인기 있는 과일로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전 유통 과정에서 개선 작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