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마트가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의 품질과 신선도를 대폭 개선한다.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팜 재배 물량을 3배 확대하고, 다양한 신품종 딸기를 선보이며 고객 선택지를 넓혔다. 롯데마트는 딸기를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의 주요 품목으로 선정했다. 딸기는 연중 과일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으로, 고객이 중요시하는 신선도와 품질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기존 운반 방식에서 벗어나 딸기를 1단으로 펼쳐 운반해 외관 손상을 최소화했으며, 매장 진열 기준을 강화해 판매 기한을 진열 당일로 단축했다.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모든 딸기 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로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향 딸기(500g)’가 1만1990원, ‘상생 딸기(500g)’가 9990원에 판매된다. 또한, 롯데마트GO 앱을 활용한 ‘윈터딸기클럽 스탬프 미션’을 통해 2만원 상당의 딸기 할인 쿠폰팩과 추가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딸기는 가장 인기 있는 과일로 고객이 기대하는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전 유통 과정에서 개선 작업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최근 경북 울진에 '대설경보'가 발효되면서 지난 2014년 이후 10년만에 최대 30cm의 폭설이 쏟아지자 울진 불영(佛影)계곡이 순백의 속살을 드러내고 있다. 불영계곡은 울진군 금강송면 하원리부터 근남면 행곡리까지 이어지는 약 15km 의 긴 계곡으로 지난 1979년 12월 국가 명승 제6호로 지정된 울진군의 대표적 생태관광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