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장애우뉴스]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에스케이텔레콤(주)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8월 22일(목) 14시 공단 조종란 이사장과 에스케이텔레콤(주) 문연회 기업문화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에스케이텔레콤 본사(서울 중구 소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양질의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의 조기설립에 공동의 힘을 모아가기로 하였다. 금번 협약 체결은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창출에 노력하고 있는 에스케이그룹 측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공단 조종란 이사장은 “이번 에스케이텔레콤(주)의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은 다시한번 국내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불을 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공단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에스케이텔레콤(주) 문연회 기업문화센터장은 “이번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협약으로 장애인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적극 기여할 것이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방송통신위원회 표철수 상임위원은, 8월 22일 미디어 미래인재들과 시청자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를 즐기고 최신 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2019 대전미디어페스티벌」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올해로 다섯 번째인 이번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시청자미디어재단이 주관하여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8월 22일부터 8월 24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다. ‘무엇이든 콘텐츠, 누구든 크리에이터’라는 주제로 청소년 뉴스제작 경진대회 시상식, 스피치대전, 미디어체험・특강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년 뉴스제작 경진대회’는 참가를 희망하는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송뉴스 제작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경연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뉴스프로그램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는 대회이다. 총 87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차 예선을 통해 40개 팀, 2차 예선을 통해 20개 팀이 선발되었으며, 오늘 본선에 진출한 20개 팀을 대상으로 생방송 뉴스 경연을 통해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문화포커스] 방송통신위원회는 8월 22일(목) 오후 4시, 지상파 4사와 종합편성PP를 대상으로 ‘방송프로그램 외주제작 거래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방통위는 지난 7월17일 과기부와 공동으로, 방송사-외주제작사 간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상생의 외주제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발표(‘19.11월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동 가이드라인의 시행을 앞두고, 방송사가 이를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주요 조항별 유의사항과 이행 점검 내용을 비롯한 방통위의 향후 점검 계획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통위는 올해 11월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12월에 방송사의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으로, 가이드라인 준수사항의 계약서 반영 및 이에 따른 거래 여부, 표준제작비 산정기준 마련 여부, 상생협의체 운영계획 및 결과보고서 작성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외주제작 거래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가이드라인이 충실히 이행되어야 하며, 이에 따른 방송사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고 강조하고, “오는 12월부터 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올해로 네 번째 열린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 본선에서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정행정심’ 팀이 최종 우승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이하 중앙행심위)는 2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7동 심판정에서 지난 7월 경연대회 예선을 통과한 7개 법학전문대학원(이하 법전원) 8개 팀 54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회 모의행정심판 경연대회’ 본선을 개최했다. 이날 최종 우승한 부산대 법전원 ‘정행정심’ 팀은 대상인 국민권익위원장상과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서울대 법전원 ‘공감’, 성균관대 법전원 ‘行복회LAW’, 고려대 법전원 ‘虎민관’ 이상 3개 팀, 우수상은 서울대 법전원 ‘법의향기’, 한국외대 법전원 ‘외권신장’ 팀 이상 2개 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과거 법리 논쟁이 첨예했던 행정심판 청구사건 과제에 대해 청구인의 주장을 받아들여 구제해 주는 ‘인용’ 팀과 해당 행정처분이 적법·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정치포커스] 청와대는 22일 ‘한일 군사정보 보호 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밝혔다. 김유근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한일 간 ‘군사비밀정보의 보호에 관한 협정’을 종료하기로 결정했으며 협정의 근거에 따라 연장 통보시한 내에 외교 경로를 통해 일본 정부에 이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처장은 “정부는 일본 정부가 지난 2일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한일간 신뢰훼손으로 안보상의 문제가 발생했다는 이유를 들어 ‘수출무역관리령 별표 제3의 국가군(백색국가 리스트)’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함으로써 양국간 안보협력환경에 중대한 변화를 초래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안보상 민감한 군사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체결한 협정을 지속시키는 것이 우리의 국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추진 중인 수요자 맞춤형 조립식(모듈러) 공동주택 실증단지 준공식을 천안시 두정동 인근에서 8월 22일(목) 개최하였다. 모듈러 주택은 창호, 외벽체, 전기배선, 배관, 욕실, 주방기구 등의 자재와 부품이 포함된 박스형태의 모듈을 공장에서 제작하여 현장에서 조립 및 설치하는 건설공법을 말한다. 현장에서는 조립만 하면 되기 때문에 기존 공법 대비 50% 이상의 공기단축이 가능하며, 현장 작업을 줄여 기능인력 감소 등 우리나라 건설현장이 직면한 문제점들을 완화할 수 있고, 해체 시에도 모듈을 재사용 할 수 있어 건설폐기물 발생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이번에 준공된 천안 두정 실증단지는 서울 가양동에 2017년 12월에 건축한 국내 최초 모듈러 공동주택 실증단지에 이은 두 번째 실증으로 올해 10월에 사회초년생, 고령자, 주거약자 등 40세대가 입주하게 되어 주거복지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7년 가양 실증단지를 통해 5층 이상 모듈러 주택의 구조안전성과 주택건설기준에 부합하는 소음차단 바닥구조,
[데일리연합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부정책에 따라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에 추경으로 50억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업은 국가주요 인프라(교통, 환경, 안전)에 지능정보기술(5G, IoT, AI 등)을 선도적용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능정보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18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추경 50억원의 과제를 공고(8.13)하였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대상으로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청사(서울시 중구)에서 '2019년 추경 예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국가 인프라를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지방자치단체 포함), 민간기업 등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국가 인프라 지능화 추진 방안, 추진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소개한다. 지난해에는 ‘지하역사 실내 공기질 관리'(서울교통공사), ‘지능형 CCTV 영상 관제'(오산시), ‘실시간 교통량 기반 교통관제'(대구시) 3개 과제를 추진하여 다음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상반기에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지능화'(한국환경공단), ‘시설물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물품 · 용역, 영화 예매 등 모바일 상품권의 유효 기간이 금액형 상품권과 동일하게 1년 이상으로 늘어난다. 또 ‘유효 기간이 지난 후 잔액의 90%를 반환받을 수 있다’ 는 내용이 상품권 유효 기간 만료 30일 전에 소비자에게 통지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공정거래위원회(부위원장 지철호)와 협업해 20‧30세대가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상품권 사용 과정의 불공정을 개선하고자 26,000명의 국민의 참여를 통해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모바일 상품권의 시장 규모는 2017년 1조 2,016억 원에서 지난해 2조 1,086억 원으로 1년 새 급격하게 커졌다. 그러나 “유효 기간이 지났다”, “해당 상품이 없어 차액을 내고 다른 것을 시켜야 한다”, “현금 영수증은 안 된다” 등 상품권 사용에 있어 제약이 많아 소비자의 불만이 컸었다. 국민권익위는 모바일 상품권 관련 국민신문고 민원이 3년 여간 총 1,014건에 이를 만큼 지속적인 개선 요구가 있자 ‘국민생각함(idea.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경찰청(청장 민갑룡)은 올해 7월말 기준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전년 동기간(2,082명)에 비해 10.9% 감소한 1,85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중점적으로 교통안전대책을 추진 중인 음주운전(-63명, -31.3%), 사업용 차량(-67명, -15.7%), 보행자(-104명, -13.2%) 등 분야에서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교통사고 사망자는 광주(-44.2%), 울산(-42.9%), 서울(-27.0%) 등 크게 감소, 인천(+25.4%) 증가, 경기북부와 강원 지역은 전년 수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전년 대비 31.3%(-63명) 감소하였다. 또한 사업용 차량으로 인한 사망자는 전년 대비 15.7% (-67명) 감소 보행 중 사망자는 13.2%(-104명) 감소한것으로 나타났으나, 울산·서울·충남 등 대부분 감소하였으나, 전년 대비 전체 사망자가 증가하거나 동일한 강원, 경기북부, 인천 등은 보행중 사망자도 증가하였다.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국민적 관심과 일선 경찰서 및 지자체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해양수산부는 추석을 앞두고 8월 22일(목)부터 9월 10일(화)까지 20일간 성수기 수급 조절 및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 6,939톤을 방출한다고 밝혔다. 대상품목은 명태, 고등어, 오징어, 갈치, 참조기 등 5종이며, 품목별 방출량은 명태 4,641톤, 고등어 1,232톤, 오징어 351톤, 갈치 453톤, 참조기 262톤 등 총 6,939톤이다. 해양수산부는 방출기간 동안 시장상황 및 수급여건을 고려하여 방출 물량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계획이다. 방출 수산물은 국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주요 전통시장에 우선 공급하며, 남은 물량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수협 바다마트, 농협 하나로마트, 도매시장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방출 수산물은 품목별 권장 판매가격이 지정되어 있으므로, 소비자들이 시중가격보다 10~30% 가량 저렴하게 수산물을 구입하게 되어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갈치(약 300g): 3,300원(25%↓), 고등어(약 300g): 900원(23%↓), 명태(약 600g): 1,200원(15%↓),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교육부는 2020학년도에 마이스터고(’20년 51개교)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마이스터고(문적인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는 산업현장 중심의 교육과정이 탄력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학점제를 우선적으로 도입하고, 향후 특성화고와 일반고에 연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0년) 마이스터고 우선 도입 → (’22년) 특성화고‧일반고 등 학점제 제도 부분 도입 → (’25년) 전체 고교 본격 시행 고교학점제란 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할 경우 졸업을 인정받는 교육과정 이수‧운영 제도를 말한다. 오늘날 급변하는 직업세계 및 고용구조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미래역량을 함양하는 직업교육 체제로의 전환이 요구됨에 따라 기존의 경직적인 학과 운영 체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신산업 수요 반영 및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적성을 고려한 직업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점제를 도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8월 21일(수)부터 22일(목)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A홀에서 ‘2019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 (Global Business Sourcing Fair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니스 소싱페어는 2015년부터 시작돼 금년에 5회째를 맞는 행사로서 올해에는 40개국 200개사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중소기업 1,000개사가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중소기업 수출 대표행사이다. 이번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은 사전 매칭된 해외 바이어와 중소기업간 1:1 수출상담회로 해외 바이어들은 현지 유통망(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 입점할 소비재를 우리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Sourcing)할 계획이다. 수출상담회와 함께 80개사의 유망 상품을 전시하는 상품관, 4차산업 혁명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혁신관, K-뷰티․K-푸드 등 한류를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K-wave관 등 전시관이 운영된다. 또한, 새로운 상거래 형태로 급성장하고 있는 V-커머스의 일환으로 중국과 베트남의 인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공정한 상거래 질서 유지를 위해 추석 명절 대비 저울특별점검(합동점검 및 지자체 자체점검)을 8월21일(수)부터 8월23일(금)까지 3일 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등 전국 주요 10개 시장에 대해서는 지자체·계량측정협회․소비자감시원 등과 합동점검하고, 전국 216개 시․군․구는 관할 전통시장 등에 대해 자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 점검은 매년 제기되는 명절 상품의 양(量)부족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하여 소비자와 시장 상인이 모두 만족하는 상거래를 위한 것으로, 점검 과정에서 소비자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소비자 감시원이 같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① 봉인훼손, 눈금판 교체 등 위변조 여부, ② 형식승인 및 검정을 받았는지 여부, ③ 비법정단위로 계량하거나 비법정단위가 표기된 계량기 사용 여부 등이며, 동시에 법정허용오차를 벗어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오차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 상인들에게 정확한 저울 사용법을 안내하고, 영점조정 등 간단한 조작에 의해 개선할 수 있는 저울에 대해서는 현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저울의 정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국제포커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8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아시아 최대 국제 광고제인 ‘2019 부산국제광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8년에 출범해 열두 돌을 맞이한 ‘부산국제광고제’에서는 새로운 마케팅 생태계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인플루언스(Influence), 소비자에게 올바른 영향력을 미치는 마케팅 소통(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세계 광고 시장의 최신 정보와 흐름을 공유한다. 특히 전 세계 60개국에서 출품된 광고 20,645편 중 세계 각국의 광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광고 1,811편을 만나고, 이를 통해 전 세계의 문화 콘텐츠 흐름과 소비 경향, 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본선 진출작은 광고제 기간 동안에 전시되며, 최종 심사를 거쳐 그랑프리, 금, 은, 동상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올해는 미국의 로빈 피츠제럴드(Robin Fitzgerald), 브라질의 조안나 몬테이로(Joanna Monte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국토교통부는 화물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추경예산 12억 원을 확보하고, 무시동에어컨 1천 대와 무시동히터 500대를 추가 지원한다. 무시동에어컨․히터는 화물차량에 시동을 걸지 않고 냉방과 난방이 가능한 장치로, 상․하차 대기 중 또는 야간 휴식 중에 공회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연료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치이다. 친환경 물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장치 지원사업은 지난 8년간(‘11~’18년) 약 96.2억 원 규모로 추진되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121,758톤 감축, 미세먼지 345,124톤 저감, 물류비 696억 원을 절감하는 등의 성과를 가져온 바 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19년도 사업지원을 위한 공모결과, 본예산 18억 원 대비 4배인 74억 원이 신청된 상황에서, 12억 원이 확보됨에 따라 무시동에어컨․히터 장착을 희망하는 영세 화물차주를 추가 지원하게 되었다. 배터리를 기반으로 하는 무시동에어컨의 경우, 공회전 대비 별도의 연료 소비가 없어 100%의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고, 무시동히터는 소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