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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북상중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25호 태풍 '콩레이'가 한반도로 북상중이다.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상 중인 태풍 콩레이는 최대풍속이 시속 2백km에 달하는 슈퍼 태풍으로 발달해, 태풍의 등급 중 최강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콩레이는 토요일 저녁 제주도 동쪽을 거쳐 일요일 새벽 부산 앞바다를 관통할 것으로 예측됐다.


북상하면서 슈퍼태풍의 위력은 잃겠지만, 여전히 강력한 위력을 유지한 채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태풍의 경로가 매우 유동적이어서 남해안에 상륙하거나 방향을 동쪽으로 더 틀어 일본 규슈에 상륙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태풍의 북상으로 토요일과 일요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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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故 제주 교사 추모소 운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故 제주 교사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교육청 내에 추모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이번 추모소 운영은 교육청과 대전시의회, 교원단체 및 교원노조, 학생, 학부모, 일반시민 등 대전교육가족이 함께 참여해 고인을 기리는 추모의 장이 될 예정이다. 故 제주 교사의 갑작스러운 비보는 전국 교육계에 큰 충격과 슬픔을 안겼으며, 대전 지역의 교사와 교육가족들 또한 깊은 슬픔과 안타까움을 함께하고 있다. 이번 추모 행사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해 교사, 학부모, 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하며 고인을 애도하고, 교육 현장의 회복과 교권 보호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추모소 운영을 통해,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교권이 온전히 존중받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