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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상 싸이판 홀릭 대표, ‘사이판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

싸이판 홀릭! 올 여름 싸이판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은 무척 뜨겁다.

    싸이판 홀릭대표 김희상, 추억이 남을 수 있는  '싸이판에 오시면 잘 모시겠습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한국에서 그리 멀지 않고 아름다운 휴양지로 주목받는 곳 중 하나인 사이판. 비행시간이 4시간 남짓으로 짧아 거리와 비용 등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사이판 현지인과 관광객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사이판이 사랑받는 몇가지 이유를 분석해봤습니다. 사이판 바다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누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석양이 떠오르죠. 또 한 사이판 본섬에서 스피드보트로 불과 15분만 달리면 도착하는 마나가하섬은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은 특히 스노클링 장소로 유명합니다.100여개의 계단을 타고 내려가면 동굴경관이 나오는데 이 곳에서 스노클클링을 하는 것 또한 일품입니다.

 

 세계 3대 동굴포인트로 꼽히는 곳이기도 하죠. 마나가하와 그로토 사이판 바다를 즐기기 너무 충분한 장소입니다. 사이판은 여유롭습니다.

운전하다가 어디든 차를 멈추면 그야말로 멋진 뷰가 펼쳐집니다.

슈가덕 비치, 마이크로 비치 등 어딜 가든 늘 원주민들이 바비큐 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사이판에서의 삶은 여행처럼 여유롭습니다. 한국에서의 바쁜 일상을 잠시 피해 사이판 여행을 한다는 것은 진정한 휴식을 누리는 일입니다. 사이판은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사이판 본섬에서 10여 분만 나가면 투명한 맑은 물을 자랑하는 스노클링 천국이 있고, 전 세계 스쿠버다이버들이 가고 싶어 하는 다이빙 스폿도 있습니다.

 

또 사이판은 마리아나 제도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인 '헬 오브 마리아나' 사이클 대회가 매년 열리기도 할 만큼 사이클링 천국이기도 합니다. 1년에 한번씩 국제 마라톤이 열리기도 하고, 지난 7월에는 가장 컬러풀한 행사 ‘5k hafaadai’ 행사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한국 이랜드 주최/주관) 사이판은 시원한 여름입니다.

 

7,8월 관광객들은 하나 같이 한국보다 훨씬 시원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연평균 기온은 28.9도로, 아무리 더워도 31도를 넘지 않기에, 사이판은 세계에서 가장 평온한 기후를 가진 곳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관광객 마음 사로잡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들 사이판홀릭 투어 & 스냅 사이판홀릭 투어에서 2022년 하반기 여행상품을 예약시 스냅사진을 무료로 찍어준다. 예쁜 사진을 골라 최고급 프리미어 액자를 한국의 자택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남태평양의 가장 아름다운 섬을 배경으로 찍은 멋진 사진이 내 안방까지 예쁘게 배송된다면, 사이판 여행을 주저할 이유가 없다.

네이버 : 사이판홀릭 / 카카오톡채널 : 사이판홀릭스냅 검색 야놀자 ‘사이판 리조트 상품’ 10만원 할인 야놀자가 해외 인기 휴양지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야놀자는 이날 오후 5시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사이판 리조트 상품을 판매하면서 예약 고객에게 10만원 할인을 적용한다.

 

버드 아일랜드와 만세절벽 등 관광지 투어 기회를 제공하고 골프 라운딩 이용권도 지급한다.또 오는 7일까지 자가격리 의무가 없는 해외 휴양지 숙소 100개를 최대 69% 할인 판매한다.

 

일부 숙소에 대해선 무료 조식과 키즈 클럽, 물놀이 공원, 어린이 수영장 등 부대 시설 이용권을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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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과 외국인 주민·다문화가족이 어우러진 ‘제18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용인특례시는 18일 오후 ‘제18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축제’를 시청 하늘광장에서 개최했다. 용인시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는 ‘모두·함께·다같이’라는 주제로 세계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의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다문화 가정을 지원하는 단체 관계자, 용인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참석했다. 투피크 이슬람 샤틸(Toufig Islam Shatil)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아이다 이스마일로바(Aida Ismailova) 키르기스스탄 대사, 시바 마야 툼바항페(Shiva Maya Tumbahangphe) 네팔 대사, 에드윈 길 멘도자(Edwin Gil Mendoza) 주한 필리핀 총영사도 행사에 참석해 국경을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이 어우러진 공동체 문화도시 용인특례시를 응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 모두가 서로 이해하고 보듬고 챙기는 따뜻한 용인을 만들자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다문화가족과 여러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게 준비해 주신 용인시외국인복지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