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18 (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예술통신

▶ 영원히 주변강대국에 휘둘리지 않는 홍익의 대한민국은? '강화 홍인촌'의 문화예술촌으로....

 

구한말부터 주변강대국 눈치봐야하는 불행한 현실 언제 까지나...

 

구한말부터 대한민국은 미국을 포함한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장단을 맞추느라 정신이 없다. 그러나 어느 상황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결과에 따라 국가는 물론이고 국민들의 삶에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일이기는 하지만 항상 만족할 만한 지혜로운 외교정책을 펼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작금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제 THAAD) 문제가 좋은 예이다.

 

이해 당사국들의 어느 한쪽에 이득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다른 이해당사국에는 불리하게 되는 제로섬 게임 원칙 때문이다. 언제까지 우리는 이러한 틈에 끼여 살아야 하는가? 정녕 영세 중립국을 선포한 스위스처럼 항구적인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이에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의 보고인 홍익과 예술의 입장에서 그 해법을 그림을 그리 듯 그려 보고자 한다.

 

강화도에 세계인재 및 연구소, 일류업체 요람 만들어야 강화 홍인촌

 

대한민국의 묘한 명당 터인 강화도에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를 주축으로 하는 세계에 인재들이 모이도록 해야 한다.

 

첫 번째로, 인재들이 모이려면 일단 세계최고의 대학이 있어야한다. 홍인대학은(‘홍익인간의 줄임) 세계최고의 교수진과 상상을 초월하는 장학제도를 통하여 세계의 인재들이 모일 수밖에 없는 대학이 된다.

 

둘째로 홍인대학 출신이 되어 인재들이 각 분야별로 각자의 능력을 배양할 일류시설 및 대우를 해주는 연구소가 있어야 하며,

 

셋째로 산업과 학문이 연계된 세계일류기업의 산학연계 단체가 강화도에 들어선다. 세계 일류의 기업들의 핵심 기술 및 인재들이 모인 곳이다. 이 곳에서 기업들은 미래 먹거리를 끊임없이 찾을 수 있다. 당연히 우량하고 신속하며 적절한 투자도 여유롭게 뒷받침 된다.

 

넷째로, 세계의 일류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하고 전시 및 공연을 원활히 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 및 지원을 제공하며, 각종 작품들을 합당한 가격에 판매하는 등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준다. 즉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인 촌이 되는 것이다.

 

세계의 헤게머니를 가진 대한민국 중심의 홍익인간 정신 펼쳐....

 

이 것이 현실화 된다면 강화도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강대국의 핵심인재 및 기술, 산업의 중요한 섬이 된다. 강화도는 우리의 물리적 지배력 안에 있기 때문에 주변강대국의 영향력과 변수에 대한민국이 구한말부터 휘둘려온 역사를 단절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의 헤게머니(hegemony)를 잡게 되어 세상을 우리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정신으로 인류평화를 조기에 실현하고 영속 시킬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홍인대학 등 강화홍인촌에 풍부한 재정을 뒷받침 해주어야 하는데, 현재 대한민국의 재정 상태로는 불가능한 사업이고, 이는 동화에나 나올 법한 소위 보물모래섬등이라도 있어야 가능한 일이 될 것이다.

 

막대한 재정지원필요, ‘보물모래섬이라도 있어야....

 

그런데 이러한 동화가 현실로 이루어 질 수 있는 보물모래섬이 서해상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으로 관련 정부 기관에 허가를 받은 광구로서 한 달에 두 번만 모습을 드러낸다는 보물모래섬이다. 모래의 주성분이 금, 백금, 팔라듐, 로듐 및 희토류 등 고가의 희귀 금속이 대부분이란다.

 

관련자의 말에 따르면 이 광구는 오래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이 추진을 하여 기술상 등의 문제로 실패한 사업이 되었지만 최근 새로운 첨단 기술을 보유한 중견업체가 조사하여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구체적으로 검토하여 추진 중에 있다고 말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추진업체 및 관련자들이 사업수익금으로 홍익 등 관련 사업을 위하여 사용한다는 것을 알고 제도권 금융 및 기관 등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한다. 부디 보물모래섬이 현실화 되어 막대한 수익으로 홍익의 나라를 만드는 강화 홍인촌사업이 실현되기를 바란다.

 

관련업체의 요구에 따라 구체적 사업내용은 비공개됨을 양해 바랍니다.



- 한달에 두번만 모습을 보이는 강화보물섬의 실재 모습을 필자가 현장에서 찍은 사진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트럼프 “우크라이나 나토 가입 불가”… 글로벌 안보 지형과 경제 파장 촉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나토(NATO) 가입을 명확히 부정하며 전쟁 종식 협상 조건을 제시했다. 이 발언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워싱턴 방문과 맞물려, 유럽 안보 질서와 세계 경제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알래스카 정상회담 이후, 휴전 요구 대신 영구적 평화 협정을 지향한다고 밝히며 협상 국면을 주도했다. 특히 “크리미아 반환은 없다”는 입장은 사실상 러시아의 기존 점령지를 인정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향후 동유럽 안보 구조에 커다란 파급력을 미칠 수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에 맞서 “영토 포기는 불가하다”며 실질적인 안보 보장을 강조했다. 미국 특사가 전한 ‘나토식 방위 협정’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구상으로, 집단방위 체제의 축소판이 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는 향후 유럽 방위 산업과 군비 지출 구조를 전면적으로 재편할 수 있는 요인이다. ■ 안보 리스크와 글로벌 경제 충격국제 금융시장은 트럼프의 발언 직후 변동성을 확대했다. 크리미아와 돈바스 지역의 귀속 문제가 여전히 불확실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