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국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마일게이트가 전주시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를 운영 지원한 데 이어 청소년들이 코딩 및 AR(증강현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창의 역량을 키우는 데에도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기로 했다. 전주시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5층 미니 컨벤션홀에서 풍남중학교(교장 김진덕)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2021년 전주형 퓨처랩’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현재 스마일게이트 판교 본사에서 5년째 운영되고 있는 퓨처랩은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영국 BBC 교육재단 등 글로벌 창의 학습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이를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코딩, AR과 같은 최신 테크놀로지부터 예술, 과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흥미와 관심사를 발견하고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2년간 긴 협의를 통해 전주형 퓨처랩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종봉 기자 | 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제4회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는 소방예방기능 강화와 화재예방분야의 전문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다. 참가는 소방공무원(정부부문)과 소방안전관리자, 일반인, 고등학생 및 대학생(민간부문) 2부문으로 모집하고 한국소방안전원홈페이지(www.kfsi.or.kr) 또는 퀴즈앱(땡기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총 3회의 예선 기회가 있으며 예선 통과자중 최대 280명이 결선 경연에 진출한다. 우수상금은 총 1,110만원으로 행정안전부장관상(3점), 소방청장상(5점), 안전원장상(10점)이 주어진다. 8월 31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으며 9월 2일 1차예선이 시작되며 대회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과 소방과학 기술분야의 전문화를 위해 실시되는 이번 대회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처 : 대한민국 소방과학·기술경연대회 운영본부 -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www.kfs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