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이칠구(국민의힘ㆍ포항3) 경북도의원은 지난 15일 제355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추경 심사에서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현실화를 주문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에선 차량 통행속도를 시속 30㎞로 일괄 제한하고 있다. 하지만 어린이 교통안전을 저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속도 규제를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 의원은 "어린이 통행이 거의 없는 평일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도 통행속도를 일률적으로 제한하고 있어 차량 운행에 방해를 주고 있다"라며, "통행량, 어린이 보행 빈도 등 도로별 여건에 따라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실제 구미 왕산초등학교 앞에서 제한속도를 주간 40㎞, 야간 50㎞로 약 6개월간 운영한 결과, 속도위반은 약 400건 감소하고 교통사고 인명피해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단속카메라 총 915대 중 809대(88%)가 제한속도 시속 30㎞로 운영되는 실정이다. 현행법상 광역 시도 및 시군 지자체별 교통안전심의위원회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행속도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이칠구(국민의힘ㆍ포항3) 경북도의원은 11일 제353회 경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포항 영일만대교 건설사업이 18년째 첫 삽도 못 뜨고 있다"라며, 경북도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올해 국비 예산 4,553억원을 확보했지만, 사업 적정성 재검토 심의가 2년 넘게 지연되면서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며,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한 경북도 차원의 기민한 대응을 요청했다. 영일만 대교 건설사업은 2008년도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역경제권 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 차원에서 시작한 포항~영덕 고속도로 사업의 일부 구간이다. 이 의원은 "영일만대교 완공 시 남북으로 단절된 동해고속도로가 직선으로 이어져 물류비용 절감, 이동 거리ㆍ시간 단축, 관광 활성화 등 막대한 경제파급 효과가 예상된다"며, "관련 부처 간 긴밀한 업무협조로 올해 안에 무조건 사업 적정성 검토 승인을 받아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역구인 포항시 대표 현안에 대한 경북도의 관심과 지원도 요청했다. 지난해 6월부터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의 배후항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이칠구 경북도의원(국민의힘, 포항)은 22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포항시 남구 장기면에 위치한 '양포행복한지역아동센터'에 도의회를 대표해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원은 "아동 돌봄현장의 최일선에서 수고하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노력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도의회 이칠구 의원(포항3ㆍ국민의힘)이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지역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문제 제기와 실질적인 대안 제시로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제12대 경북도의회 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면서 민생 복지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집행부 예산 집행에 대한 합리적인 감시와 견제로 바람직한 지방의회 기능을 정립하는 데 힘썼다. 이 의원은 올 한 해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 활동과 정책 제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경상북도 푸드테크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도내 푸드테크 산업의 성장 기반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고, '경상북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이차전지 관련 글로벌 시장과 기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북도 차원의 지원 체계를 명문화했다. 특히 올해 세 차례에 걸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포항지진 피해 주민 손해배상을 위한 경북도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은 5월 16일 삼척 쏠비치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회장 이칠구) 제10대 후반기 제8차 정기회를 주재했다. 이칠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소환제, 주민감사, 주민참여예산 등 지방자치단체의 투명한 운영을 위한 주민참여 제도가 많지만, 내용과 성과는 실효성을 담보하지 못한다"며, "실질적 주민자치가 가능하도록 회원들과 합심하여 중앙정부에 지속적 건의 등을 통해 지방자치의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 "울산과학기술원 과학영재학교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법 개정 촉구 건의안", "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 등 7건의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제출한 "영월 ~ 삼척 고속도로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은 폐광 이후 기울어진 강원 남부권의 경제를 견인할 교통인프라 구축을 건의하는 것으로, 교통인프라 구축 여부가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영월~삼척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이칠구 협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이칠구 운영위원장(포항3)은 25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1차 정기회에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에 선출되어 전반기 박환희(서울시의회운영위원장)회장의 뒤를 이어 제10대 후반기 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이칠구 신임회장은 포항시의회 의원 및 6대 후반기, 7대 전반기 포항시의회 의장을 거쳐, 지난 11대 경상북도의회에 입성하여 현재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기초의회와 광역의회를 아우르는 경험과 의장 및 위원장을 두루 역임한 경력을 바탕으로 후반기 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어갈 적임자라 평가받고 있다. 이칠구 회장은 "먼저 17개 시도 운영위원장님들을 대표하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첫 인사말을 건네며, 10대 후반기 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감에 있어 "박환희 전반기 회장께서 추진해오던 사업들은 연속성을 가지고 추진해 나갈 것이며, 특히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독립된 조직권·예산권 확보 및 정책지원관 확대 등 실제적인 조치들도 함께 강화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