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달성군의회(의장 서도원)는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자인 김보경 의원(최우수상), 양은숙 의원(우수상)에게 29일 상장을 전수했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올바른 자치분권 활동을 발굴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지역 리더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김보경 의원은 '지역사회의 조화와 세대 통합'이라는 주제로 갈등해소 사회통합분야에서 생애주기별로 직면하는 다양한 사회문제와 나아가 세대를 뛰어넘는 보편적 사회문제를 검토하고 다룬 점을 높이 평가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양은숙 의원은 '타협과 소통, 그리고 포용-미디어리터러시를 통해'라는 주제로 공동체 역량증대분야에서 지역주민이 다양한 매체에서 파생되는 정보들을 올바르게 습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부터 시범사업 및 예산편성까지 하나의 정책에 대해 추진력 있게 진행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에 서도원 의장은 "달성군의회는 항상 연구하고 공부하는 정책의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군민과 관련된 모든 정책을 오직 군민만 바라보고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대구시 달성군의회는 신동윤 부의장 및 박영동·박주용 의원이 지난 6일 대구광역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및 대구광역시 구·군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및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및 '지방의정봉사상'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신동윤 부의장, 박영동·박주용 의원은 제9대 달성군의회 의원으로 군 발전과 주민 안전을 위한 조례 발의 및 행정사무감사와 현장 민원 해결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