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교육포커스] 교육부는 8월 13일(화)에「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하였다. 2018년 8월 발표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 과목구조 개편,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 전환 등이 반영되었으며,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해당된다.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 주요 내용> * 2015 교육과정 취지(문·이과 구분 폐지)에 따라 국어·수학·직업탐구에 공통+선택 구조, 사회·과학탐구는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 선택 * 수학 및 과학 선택과목에 기하 및 과학Ⅱ 포함 * 국어·수학·탐구는 상대평가, 영어·한국사·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 * 수능 EBS 연계율은 기존 70%에서 50%로 축소하고 과목 특성에 따라 간접연계로 전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다음 사항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ㅇ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을 필수로 응시하고, 한국사 영역 이외 시험영역(과목)은 자유롭게 선택하여 응시하도록 한다. ㅇ 또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기획재정부는 2017년에 도심 노후청사를 청년임대주택 등과 복합개발하는 선도사업지 8곳(영등포선관위, 남양주복합청사, 광주동구선관위 등)을 선정한 데 이어, 옛 선거연수원, 관악등기소 등 신규 사업후보지 5곳을 추가로 발굴하였다. 이번에 추가 발굴한 후보지는 노후청사와 청년임대주택을 복합개발하는 3곳과 노후군관사와 신혼희망타운을 복합개발하는 2곳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7월 발표한「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수도권 등 주거비 부담이 높은 지역 내 직주근접이 가능한 곳을 대상으로 하였다. 후 보 지 위 치 사업유형 1 옛 선거연수원 서울 종로구 인의동(종로5가역) 청사 + 상업 + 청년임대주택 50호 2 옛 관악등기소 서울 관악구 남현동(사당역) 50호 3 안양세관(신축) 경기 군포시 금정동(산본역) 50호 4 대방 군관사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대방역) 군관사 + 신혼희망타운 150호 5 공릉 군관사 서울 노원구 공릉동(화랑대역) 175호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정부가 오는 2023년까지 드론 택시와 드론 택배 등 드론 교통체계 상용화를 준비하기 위한 전담조직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을 신설하고 13일 개소식과 함께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은 정부의 벤처형 조직 제도에 따라 국토부 2차관 직속으로 설치됐다. 벤처형 조직은 도전적·혁신적 과제를 추진하는 조직으로 당장 행정수요가 없고 성과를 명확하게 측정하기 어렵더라도 미래 국민편의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면 설치가 가능하다. 국토부 미래드론교통담당관을 비롯해 정부 전 부처에서 총 10개 벤처형 조직이 신설된다. 드론은 군수용을 시작으로 레저·산업용 등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교통수단(모빌리티)으로서의 기술개발과 서비스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에어버스와 벨 등 기존 항공기 사업자뿐만 아니라 벤츠·포르쉐·도요타 등 자동차업체들도 드론교통 관련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미래 드론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예상치 못하게 겪게 되는 여러 곤란한 상황,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 이제는 알아두면 쓸데 있는 공공 전화번호 저장해 두세요 자료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생활포커스] 행정안전부는 국정과제이자 정부혁신 과제의 일환으로 복지부, 교육부, 경찰청 등 15개 기관과 공동 추진해 온 22개 주요 공공 웹사이트의 플러그인 제거 사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민들이 많은 불편함을 느꼈던 플러그인(액티브 X, EXE 실행파일 등) 설치 없이도 민원서류 발급 등의 전자정부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플러그인 제거를 완료한 22개 웹사이트는 월평균 약 1,470만명이 이용하는 정부24를 비롯하여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경찰민원, 전자통관, 복지로, 운전면허 등으로서, 대다수가 국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사이트들이다. 다만, 정부24는 주민등록등·초본, 토지(임야)대장, 건축물대장 등·초본 등 전체 발급양의 93%를 차지하는 21종의 민원에 대하여 플러그인을 우선 제거하였으며, 나머지 민원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플러그인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플러그인 제거로 별도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질 뿐만 아니라, 인터넷 익스플로러, 크롬, 파이어폭스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정부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14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민단체·학계·여성계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했다. 8월 14일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이다. 이날은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 의해 ‘세계 위안부의 날’로 지정돼 매년 다양한 기념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6월 13일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기림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방위사업청은 8월 12일(월) 청사 대회의실에서 방위산업 발전 및 방위력 개선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첨단무기의 국내 개발 및 국산화, 방산수출 분야에서 공적이 탁월한 민‧관‧군 유공자 39명에게 훈장과 포장을 포함한 정부포상이 전수되었다. 방위산업 분야에서는 정밀 유도무기 등 무기체계의 국내 개발과 수출에 힘써온 엘아이지넥스원(주) 김지찬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그 외에도 △산업포장에 국방과학연구소 이종한 수석연구원 △대통령 표창과 국무총리 표창에 각각 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방위력 개선 분야에서는 △보국훈장 송왕근 해군 대령 △보국포장 한진중공업 황원근 부장 등 3명, 그 외에 대통령 표창은 12명, 국무총리 표창은 13명에게 각각 전수 되었다. 김지찬 엘아이지넥스원(주) 대표이사는 “방위사업청을 중심으로 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첨단 무기체계의 개발과 수출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방산수출을 통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수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보건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의 2018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하여 발표하였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는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게 주민과 행정이 협력하여 지역의 사회보장 수준을 높인 지자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2018년 시행결과에 대해 대전광역시, 전라북도, 부산 사상구, 경기 수원시와 양평군이 대상(大賞)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세종특별자치시와 경상남도가,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인천 연수구, 광주 북구, 충남 아산시, 전북 익산시, 전북 무주군, 경남 고성군이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광역자치단체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와 전라남도가,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 시 단위 6개, 군 단위 6개, 구 단위 5개 등 총 17개 지역이 선정되었다 이밖에 올해 평가는 우수 지자체 외에 지역사회보장 수준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성과가 향상된 부산 영도구, 대전 동구, 경기 가평군, 강원 태백시 등 4개 지자체를 ‘발전상’ 지역으로 선정하였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줌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우리나라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바로마켓’은 지난 2009년 농식품부 지원으로 과천 경마공원 입구에 개설된 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이다. 매주 수·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7시 30분까지(하절기 18:30) 연중무휴로 농가들에게는 든든한 판로가, 도시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공급처가 되어 왔으며, 지난 해에는 매출액 120억원, 년간 방문객수는 104만명을 돌파하는 등 개장 이래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바로마켓’이 지금까지 성장해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장터를 지켜오기 위한 입점농가들의 노력과 ‘바로마켓’만의 체계화된 운영방식 때문이다. 공공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지역별·품목별로 입점농가가 고르게 선정되도록 관리하고 있으며, 전문 위탁운영기관이 장터 운영규정 이행, 직거래농가 현장점검, 행사 기획, 홍보, 고객 민원 응대 등 장터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대행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추가경정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기술 중소기업 등의 자금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1조원 규모의 기술보증 공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일본의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었거나 예상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3300억원 규모의 만기연장·신규보증을 지원한다. 3300억원 중 1300억원은 기존보증에 대한 만기연장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 자체 재원 등을 기반으로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에 긴급 유동성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20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신설,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 중 1000억원은 이번 추경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기보가 자체 재원과 은행 협약 출연금으로 마련했다. 기보는 또 이번 일본의 무역보복에 따른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5일부터 ‘일본 수출 애로·피해 신고센터’ 및 비상대책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추경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에 대해 3000억원, 미세먼지 저감시설 도입기업 및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포커스] 추경예산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 보증기금은 기술 중소기업 등의 자금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1조원 규모 기술보증 공급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화이트리스트 배제 등 일본 수출규제로 피해를 입었거나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3,300억원 규모의 기보 자체 재원 및 은행협약 출연금을 통해 만기연장·신규보증을 신속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보 추경에 일본 수출규제 대응예산이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수출규제에 따른 중소기업들의 애로를 적극 해소하고자 특별보증을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금번 추경을 통해서는 총 6,700억원의 보증이 공급될 예정으로 수출 중소기업 보증 3,000억원, 미세먼지 저감시설 도입기업·기술개발기업 보증 2,500억원, 제2벤처 붐 가시화를 위한 ‘예비유니콘 특별보증’ 및 ‘엔젤플러스 프로그램 보증’ 1,2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거치형과 일체형 등의 설치형태와 상관없이 모두 5년으로 적용된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내용연수(제품 사용연한)가 앞으로는 일체형의 경우 최대 8년까지 적용돼 보상기간이 길어질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일체형·거치형 등 설치형태에 따른 구입가격이나 사용기간의 차이점을 반영해 보상기준을 마련하는 내용의 ‘내비게이션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강화’ 방안을 마련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권고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안전운행을 위한 주기적인 지도정보 갱신이 중요하다. 지도정보 갱신이 중단될 경우 무용지물이 되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는 갱신 제공 중단에 따른 보상기준을 정하고 있다. 차량용 내비게이션은 차체에 탈부착이 가능한 거치형과 차체 내부에 장착된 일체형으로 나뉜다. 일체형의 경우 거치형에 비해 구입가격이 비싸고 교체가 어려워 대부분의 구매자들은 자동차의 사용연한까지 사용한다. 그러나 보상기준이 되는 내용연수가 거치형과 일체형 모두 5년으로 동일하게 적용되어 있어 지도정보 갱신 중단 등 피해가 발생했을 때 적정한 피해보상이 되지 않아 불만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중 차체 일체형에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국토의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3,300여개의 섬을 보유한 섬 대국(大國)이다. 정부는 국가의 주요 자산이자 삶의 터전인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하는 등 도서지역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체 인구의 약 1.7%(약85만명, 2017년)에 해당하는 섬 주민의 노령화 지수는 154.9로 전국 평균(100.1)을 크게 넘어서는 반면, 병‧의원 수는 인구 1,000명당 0.29개로 전국 평균(0.92개)의 3분의1 수준에 머물러 있는 등 도서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은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168개의 섬을 보유하고 인구의 약 4.7%가 섬에 거주하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이하 ‘인천시’) 또한 도서지역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는 물론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고, 보건지소와 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환자이송 거리상의 문제로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자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건강포커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17.8월)의 후속조치로서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전면 확대하는 등의 고시 개정안을 8월 12일부터 행정예고(’19.8.12∼’19.8.22)하고 의학단체, 국민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전립선, 정낭, 음경, 음낭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는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그간 4대 중증질환(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에 한해 제한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이 외 전립선비대증 등의 환자는 검사비 전액을 부담했었다. 이번 고시 개정안이 개정·발령되면 9월 1일부터는 4대 중증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부위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되어 의사가 초음파 검사를 통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까지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가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 의료비 부담이 보험 적용 전의 평균 5~16만 원에서 보험 적용 후 3분의 1 수준인 2~6만 원으로 경감된다.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는 의사의 판단 하에 전립선, 정낭, 음낭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경제줌인] 조달청은 일제잔재를 조속히 청산한다는 차원에서 아직도 남아있는 귀속재산」(추정) 약14,000여 필지」를 연내 조사 완료하는 목표 하에 7월말 현재 목표대비 60%수준(7,700필지)을 조사했다. ‘연내 조사완료’를 위해조사 대상필지가 많은 지자체1」, 법원2」, 국가기록원2」, 국세청2」등을 방문, 신속한 자료발급 및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요청했다. 귀속재산 조사는 업무 특성상 폐쇄등기, 재적등본, 과세자료, 재조선 일본인 명부, 토지조사부 기록 등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 협업했다. 특히, 조달청의 증빙자료 접근권한의 법적 제한성, 부동산 자료 관할기관의 분산화, 과거 자료의 체계적인 보존정리 미흡 등의 제약요인들도 이러한 기관간 협업을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 또한, 과거에 생산된 증빙자료의 전산화 과정에서 흘려 쓴 한자의 오독·오기입력의 문제, 부동산 관련법의 엄격·복잡성, 일제강점기 일본인 명부의 불완전성과 창씨개명 등의 애로요인도 있었지만, 유관기관 및 전문가 등과 협의하면서 차분하게 분석, 조사했다. 목표대로 올해 조사가 완료되면 국유화 필지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