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네덜란드의 스마트팜 전문가를 초빙하여 선진기술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올해부터 시범 운영 중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이하 `스마트팜 보육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해외초청강사(Elly Nederhoff)는 네덜란드 와게닝대학 원예학을 전공한 박사이며 네덜란드와 뉴질랜드에서 20년이상 스마트팜 컨설턴트로서 활동하고 있는 작물생육, 수확관리, 데이터분석 분야의 전문가이다. 스마트팜 해외 전문가 특강을 통해 생산성이 높은 선진국의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하여 국내에서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교육생들로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맞춤형 교육내용*으로 설계함에 따라 실습과정에서 나타난 의문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는 점이 주목된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경찰청은 통학버스 어린이 방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통학버스 내 하차확인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고, 어린이나 영유아가 모두 하차하였는지 확인하도록 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10월 16일 공포하게 되었다.(시행 : ‘19. 4. 17.) 주요 개정 내용은 어린이 통학버스를 운전하는 사람이 어린이가 모두 하차하였는지를 확인하고, 반드시 “하차확인 장치”를 작동하여야 한다. 이번에 개정되는 도로교통법의 대상자는 법 시행 당시에 운행하는 모든 어린이통학버스 운전자이며, 이를 위반할 경우, 2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단, 점검하거나 수리를 위해 일시적으로 장치를 제거하여 작동하지 못하는 경우는 제외한다는 규정도 두었다. 하차확인 장치는 국토교통부령(’18.10.10.입법예고)인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설치하여야 한다. 하차확인 스위치(근거리 무선통신 접촉 포함) 또는 동작감지기 등 신기술을 활용한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고, 확인 스위치를 누르지 않거나, 차량 내 어린이 방치가 확인된 경우 경고음 등이 발생하여야 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는 담뱃갑 경고그림 정책의 원활한 시행과 12월 23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를 담배 제조·수입업자가 차질 없이 이행할 수 있도록 경고그림 및 문구 표기 매뉴얼을 개정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2일에 공포된 새로운 경고그림 및 문구를 반영하여 현재 11종의 경고그림(궐련류 10종, 전자담배용 1종) 모두 새로운 그림 및 문구로 변경하고, 궐련형 전자담배 경고그림 및 문구(발암성을 상징하는 경고그림 및 문구)가 새롭게 추가되어 이에 대한 표기방법 신설되었다. 담배사업법 개정(‘17.3.7.)사항을 반영하여 전자담배 용액 니코틴 용량 표시 단위를 mg→ml로 조정하고, 표시 크기를 10포인트 이상으로 조정 되었으며, 제1기 매뉴얼을 보완하여 담배사업법 시행규칙, 청소년 보호법 시행령 등의 관련 법령 추가 및 자주 묻는 질문(FAQ)을 추가·수정하였다.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정영기 과장은 “국민에게 담배의 폐해를 다시 일깨우기 위해 오는 12월 23일부터 담뱃갑 경고그림이 전면 교체되는 만큼, 이번 표기 매뉴얼이 새로운 담배 경고그림 및 문구를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전국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인 ‘2018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V-Korea 중앙대회’가 지난 13일 광화문아트홀에서 3백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그나이트 V-Korea 대회 : 전국적인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불씨(ignite)를 지피기 위해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자원봉사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발표대회를 말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본 행사에서는, 지역예선을 거쳐 올라온 자원봉사 우수사례 10팀이 직접 발표를 진행하고, 심사 결과에 따라 행정안전부장관상(3)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7)을 수상했다 심사는 지역센터 사전심사(10%), 대국민 온라인 투표(40%) 및 현장 전문가‧청중 심사(50%) 결과를 종합하여 이루어졌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학습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10월 15일(월) 오후 3시 세종정부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부터 일년간 지역아동센터·학대피해아동쉼터의 초등 1~3학년 중 한부모, 조손, 다문화가정의 자녀 1,000명을 대상 온라인 학습 밀크티(milk+T)이용권·기기(태블릿), 책상·의자 등 10억 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대상 아동은 밀크티를 통해 해당 학년 전 교과목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수강하며 복습이나 선행학습을 하고 영어·한자 공부도 선택적으로 할 수 있는 등 눈높이에 맞춘 자기주도 학습의 기회를 갖게 된다. 복지부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성과 및 수요 등을 감안하여 향후 4,000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은 “학습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주도적으로 학습 역량을 키우는 것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미래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 대한 우리 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북측의 민족화해협의회는 15일 개성 만월대 남북 공동발굴을 22일부터 재개하자는 의견을 남북역사학자협의회에 알려왔다.고 밝혔다. 당초 남북 민간단체는 9월 27일부터 제8차 공동발굴을 재개하기로 합의하였으나, 북측에서 발굴인력 준비 부족 등 행정적인 이유로 만월대 발굴조사 재개를 연기해 줄 것을 남측에 요청한 바 있다. 정재숙 문화재청장은 4일부터 6일 평양에서 개최된 10·4선언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정부대표단의 일원으로 참석하여 북측에 개성 만월대 공동발굴의 재개를 제안한 바 있다. 개성 만월대 공동조사단은 만월대 중심건축군 서편 축대 구간을 중심으로 발굴을 재개할 예정이며, 착수식 일정 등 세부사항은 통일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서울산림항공관리소는 10월15일 경기 포천(국망봉)일원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인 광릉요강꽃 자생지 보호시설 설치를 위해 헬기를 이용한 화물운반 지원을 하였다고 밝혔다. 난초과 식물인 광릉요강꽃은 국내 잔존 개체수가 수백여 개체에 불과할 정도의 멸종위기에 처한 국제적인 보호종으로 자생지 주변 빈번한 등산객과 불법채취 등으로 전멸위기에 놓여있어 생육지 보전 및 산불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였다. 강경우 소장은 “최근 법정보호식물인 광릉요강꽃의 자생지가 발견됨과 동시에 불법채취가 발생함에 따라 종 보호를 위한 안정적인 생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물 설치를 위한 자재운반 등 헬기를 이용한 각종 산림사업 지원에 안전비행을 우선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법무부는 2018. 10. 5. ~ 2018. 10. 12. 까지 전라남도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전국 교정기관 수형자 32명이 참가하여, 절반이 훨씬 넘는 20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수형자들은 헤어디자인·타일 등 12개 직종에서 은상 4개, 우수상 4개, 장려상 12개를 수상하여 최근 참가한 전국 기능경기대회 중 가장 많은 입상자를 배출하였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노사발전재단은 10월 15일 오후 2시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학계 및 연구단체 전문가, 노사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LO 핵심협약과 사회통합」 토론회를 개최했다. 재단은 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해 지난 8월에 전문가 중심의 ‘국제노동기준 포럼’을 발족·운영해왔고,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 1부는 팀 드 메이어(Tim De Meyer) ILO 국제노동기준국 선임자문관이 초청되어 ⌜ILO 기본협약의 비준: 한국에 의미하는 바는?⌟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기조강연에 대해 김근주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의 해설이 있었다. 2부에서는 조성재 한국노동연구원 노사관계연구본부장이 ⌜ILO협약과 보편적 국제 기준의 노사관계⌟를 주제로 발제하였으며, 이어서 이승욱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핵심협약 비준, 그 의미와 과제⌟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마지막 종합토론은 김유선 노동사회연구소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이끌었으며 이종선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부소장,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윤애림 서울대 고용복지법센터 연구위원, 김대환 고용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는 지역개발사업 디자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무주 반디 행복누리 플랫폼 조성사업 등 시범사업 5곳을 선정해 완성도 높은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개발사업은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사업부터 산업단지·관광지 등 대규모 개발사업, 주민 밀착형 소규모 생활SOC 사업까지 다양한 유형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건축물을 포함한 가로, 광장, 공원 등 공간 전반에 대한 디자인 관리가 필요하다. 그러나 그동안 종합적인 공간 전략이나 디자인에 대한 고려가 부족해 지역 내 공간 단절을 야기하거나 지역 고유 경관을 훼손하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보다 완성도 높은 지역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해 지역개발사업의 특징을 반영한 ‘지역개발사업 디자인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선도 사례 발굴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개발사업 디자인 관리를 위한 가이드라인’에는 총괄디자이너 위촉, 디자인 관리기준 설정, 지역개발사업 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 등의 내용이 담긴다. 각 지자체에 배포하여 지역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 지역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법무부는 오는 11. 1.부터 국제결혼으로 배우자를 초청하려는 국민이 결혼이민자의 모국어를 배우려고 노력하는 경우 결혼사증 발급과정에서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현재는 결혼이민자가 국민인 배우자의 자녀를 임신·출산한 경우에 혼인의 진정성이 명백하다고 보아 결혼이민 사증발급 요건을 일부 완화하여 법무부장관의 승인을 받아 사증발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국민이 결혼이민자의 모국어를 배우는 경우에도 건전한 경험칙상 임신·출산의 경우와 같이 혼인의 진정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위와 같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결혼이민 사증은 국제결혼 가정의 성공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발급되는데, 이민 관련 연구들에 따르면 일방적으로 이민 배우자에게만 한국어를 배우도록 강요하는 것보다 국민과 이민자가 서로 상대방의 모국어를 배워 상호 이해와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국제결혼 가정과 그 자녀에게 보다 나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견해가 많아, 국제결혼을 하려는 국민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국민이 이민 배우자의 모국어를 배울 경우에는 결혼 이민자의 한국어 구사능력평가 기준을 다소 완화하여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소비자들은 우유의 ‘고소한 맛’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전국 20세 이상 소비자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우유와 유제품의 소비 행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일부 복수 응답), 일주일에 1회 이상 우유를 구입하는 가정은 전체의 81.4%였으며, 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자녀가 있는 가정은 92.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유 상표에 관한 조사에서 10명 중 4명은 ‘주로 구매하는 상표를 구매(41.8%)’하며, ‘상표 관련 없이 가격·행사를 고려(30.0%)’하거나 ‘항상 구매하는 상표를 구매(28.2%)’하기도 했다. 맛 평가에서는 응답자의 78.8%가 우유의 ‘고소한 맛’을 중시한다고 했고, ‘깔끔하고 맑은 맛(58.8%)’, ‘부드러움(39.8%)’, ‘비린 맛이 없는 것(37.3%)’을 고른다는 답이 뒤를 이었다. 국산 우유 구매 이유로는 ‘위생적이고 안전할 것 같다(64.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대형유통업체의 갑질 행위로 피해를 입은 납품업체 등이 피해액의 3배까지 배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제적 약자인 납품업체 등의 권익을 두텁게 보호해 주기 위한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해 10월 중 공포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정된 내용 중 ▲보복 행위가 성립하는 원인 행위 유형 추가에 관한 내용은 공포된 날부터 즉시 시행되고, ▲복합쇼핑몰·아울렛의 입점업체를 법의 보호 대상에 추가한 내용과 3배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 이번에 국무회의를 통과한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대형유통업체가 납품업체에게 보다 많은 손해 배상 책임을 지게 됨으로써, 대형유통업체의 법 위반 행위가 억제되고, 피해를 입은 납품업체는 충분한 배상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형 쇼핑몰·아울렛 등에 입점한 업체도 대규모유통업법에 따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권익이 보다 두텁게 보호되고, 규제의 사각지대가 해소되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금융위원회는 전세대출이 ‘실수요 서민 지원’이라는 당초의 제도 취지와 달리 다주택자의 갭투자 등 투기수요로 활용될 우려가 제기 됨에 따라 투기수요는 억제하고, 서민·실수요자는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전세대출 보증요건을 개선·보완 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 내용을 살펴보면, 주금공, HUG, SGI의 전세대출 보증시 2주택 이상 다주택자의 전세자금대출 신규보증 전면 제한하고, 규정개정(`18.10.15일) 전 보증을 이용하다가 연장하는 경우 1주택 초과분을 2년 내 처분하는 조건으로 1회에 한해 연장 허용 된다. 그리고, 주금공, HUG의 공적 전세대출 보증시 부부 합산소득 1억원 초과 1주택자에 대해 신규 보증이 제한되며 규정개정 전 보증을 이용하다가 연장하는 경우 소득요건은 미적용 된다. 또한, 전세대출을 취급한 금융기관은 주기적으로(1년) 실거주 여부와 주택보유수 변동 여부 확인하고실제 거주하고 있지 않은 것이 확인될 경우 전세대출은 회수한다. 2주택 이상 보유한 것이 확인되는 경우 전세보증 연장이 제한된다. 단, 보증 만기 전에 1주택 초과분을 처분하는 경우 연장이 가능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이번 달 15일부터 정부보조금 불법수급, 안전의무·식품위생 위반, 아동학대 등 어린이집·유치원의 부패·공익침해행위에 대한 집중신고를 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 관련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이번 달 15일부터 다음해 1월 14일까지 3개월간 어린이집·유치원 등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의 부패·공익침해행위에 대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국민권익위는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의 부패가 국가의 재정건전성을 저해하고 미래세대인 유·아동의 안전과 건강 등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등 부정적 영향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부패행위 적발과 동시에 제도를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집중신고 대상은 영유아 보육·교육 시설의 보조금 불법수급, 안전의무·식품위생 위반, 아동학대 등 부패‧공익침해행위로 부정부패신고센터 방문‧우편, 인터넷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는 국민권익위의 사실관계 확인 후 경찰청, 복지부, 지자체 등 수사‧감독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처리된다. 국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