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는 실무형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해 실무 공무원 중심의 체험형 빅데이터 실습교육인 ‘찾아가는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그동안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빅데이터 분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직접 담당하는 업무 데이터를 활용하여 교육받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다. 공무원이 이와 같이 직접 업무 자료를 갖고 시행하는 현장중심 교육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교육을 통해 도출된 결과가 국민체감이 높은 정책구현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이란 공공기관의 빅데이터 분석 우수사례를 표준화 함으로써 유사분석 추진을 방지하고 표준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예산중복방지 및 빅데이터 분석 결과의 활용 확산을 위해 정립한 참조모델을 의미한다. 앞으로 행정안전부는 10월부터 약 3달에 걸쳐 전국 17개 시도(빅데이터 관련 공무원 약 572명)를 직접 방문하여 지방행정 활용도가 높은 총 7종(민원·CCTV 및 관광 등)의 표준분석모델 실제분석 수행과 시범분석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사업 대상은 민원 표준분석모델(민원)과 CCTV설치 사각지대 분석을 통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나트륨 줄인 맛있는 급식 메뉴를 개발․보급하기 위해‘2018년 나트륨 줄이Go, 저염급식 요리경연대회'를 오는 27일 한국조리사관직업전문학교(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요리대회에서는 학교와 회사, 병원 급식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저염식 메뉴개발을 주제로 참가 27개 팀 가운데 1차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경쟁을 벌인다. 본선 경연은 참가자들이 저염식(국1, 반찬4)을 조리하는 과정을 페이스북를 통해 생중계되며, 전문가와 국민 맛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 식단이 선정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식단의 영양평가, 조리평가 및 급식 적용성‧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특별상 4팀 및 우수기관상 2팀으로 식약처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요리책(e-book)으로 제작되어 급식업체에 보급하고, 식품안전나라와 ‘나트륨·당류 줄이기 페이스북‘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저염급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 및 실생활 활용 가능한 식단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깊어가는 가을 속 생태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환경부는 27~28일 전남 순천시 순천만습지에서 ‘제4회 생태관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페스티벌 주제는 ‘자연과 사람과 지역을 잇는 행복한 동행, 생태관광’으로 생태관광을 통해 자연과 관광객,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 동백동산, 인제 용늪 등 환경부에서 지정한 26곳의 생태관광지역 주민을 비롯해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생태원 등 생태관광 관련 환경부 산하기관이 참여한다. 생태관광 지역별 프로그램이 소개되고 지역 특산물을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각종 체험행사 등도 준비됐다. 특히,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지난해 행사 때 인기를 끌었던 인공암벽등반 체험을 다시 선보인다. 생태사진전과 특별 초청 전시회로 기획된 생태도서전, 갈대수공예품 만들기, 작은음악회 등 다양한 즐길거리들도 마련됐다. 행사 첫째날에는 별자리관찰 활동 등이 펼쳐지며, 둘째날에는 순천만 노을길여행 등 생태관광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공공인적자원개발(HRD) 분야의 분위기 조성과 소통·화합 및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2018 공공HRD 페스티벌」을 국가인재원 과천분원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국가인재원에서 운영해오던 각종 HRD 관련 행사를 ‘페스티벌’ 형태로 통합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국가인재원 외에 한국인력개발학회, 고려대·서울대·중앙대 HRD 연구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HRD의 새로운 패러다임 탐색’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개회식 ▴공공HRD 컨퍼런스 ▴공공HRD 콘테스트 ▴민·관 교육발전 기관장 협의회 ▴공공HRD EXPO 등이다. 25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에서는 공식행사에 이어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인재’를 주제로 양향자 국가인재원장의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공공HRD 컨퍼런스는 한국인력개발학회와 3개 대학(서울대·고려대·중앙대) HRD 연구소 등 페스티벌 행사의 공동 주최기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지
<혁신도시 발전 계획>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정부가 혁신도시의 특화발전을 지원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5년간 총 4조 3000억원을 투자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2년까지 10개 혁신도시의 발전 방향과 추진 전략 등을 담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이 25일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최초로 수립하는 5년 단위 계획으로, 혁신도시를 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2월 발표한 ‘혁신도시 시즌2(2018~2030년)’의 정책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혁신도시별 특화발전 지원 ▲정주여건 개선 ▲주변 지역과의 상생발전이다. 특히 지역의 자립적인 발전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지역 전략산업과 이전 공공기관 등 지역 내 혁신기반을 감안해 혁신도시별 발전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따라 특화발전 전략 및 관련 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계획에는 총 131개, 4조 3000억 원 수준의 사업이 반영돼 있으며, 분야별로 살펴보면 특화발전 지원 2조 9000억 원(67%), 정주여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26일 청주시 상당산성 등산로 입구에서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을 상당 산성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들과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불예방 캠페인은 11월 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홍보 물품도 나눠주었다. 전 직원들은 등산로 주변에서 산지정화활동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유창용 소장은 가을철 산불기간 불법 소각행위와 산불위험지역에 대한 기동순찰 등 산불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산불발생 시 초동 진화하여 대형 산불로부터 산림을 지키겠다고 했다. 또한, 진천관리소는 국민이 만족하는 실질적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규제개선으로만 그치지 않고 현장 활용도를 높여나가고 캠페인 시 규제개혁 홍보물품도 등산객들에게 나줘주었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성윤모)는 10월 25일(목) 제9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 및 육성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이 안건은 지난 3월 개정된 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14개 시·도가 각 지역의 국가혁신클러스터 육성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시도별 지역혁신협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한 후 산업부에 제출하였으며, 산업부는 이를 균형발전위원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시도별로 국가혁신클러스터가 지정되면, 제도·예산 등 범부처 지원 내용을 최대한 결집해 지원할 예정이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발달장애인을 위한 직장예절을 알기 쉬운 내용으로 담은 책이 나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정은혜 작가가 삽화를, 공단 서울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의 훈련생들이 내용과 삽화를 감수하는 등 발달장애인들의 참여로 <보람씨의 행복한 직장생활> 책자를 제작했다. 발달장애란 선천적, 또는 발육 중 대뇌 손상으로 지능과 운동, 언어, 시각, 청각 기능 등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로, 주로 자폐성 장애와 지적장애를 통틀어 이른다. 우리나라의 경우 2017년 말 기준으로 전체 약 254만명의 장애인 중 발달장애인이 약 22만명(10%)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장애인경제활동실태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장애인임금근로자의 평균 근속기간은 6년인 반면 발달장애인은 3년 9개월로, 다른 장애인보다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간한 <보람씨의 행복한 직장생활>은 발달장애인의 직업생활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주인공 보람씨를 주인공으로 발달장애인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직장예절 정보를 직장인의 하루 일과에 따라 출근준비, 대중교통 이용, 직장생활, 퇴근 등의 순서로 구성했다. 책자에 삽화를 그린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0월 25일 오후(한국 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10월 21일~29일) 중에 제주시, 순천시, 창녕군, 인제군 등 우리나라 4곳을 포함하여 전 세계 7개국 18곳이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번에 남사르습지로 인정받은 도시는 7개국: 대한민국(4), 중국(6), 프랑스(4), 헝가리(1), 마다카스카르(1), 스리랑카(1), 튀니지(1) 등이다. ’람사르습지 도시‘란 우리나라가 2011년 처음으로 제안하고 튀니지와 공동 발의한 제도로, 2015년 우루과이에서 열렸던 제12차 람사르총회에서 채택됐다.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참여하는 도시 또는 마을을 3년마다 열리는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에 람사르습지 도시로 인증을 받은 제주시, 순천시, 창녕군, 인제군 등의 지자체 시장·군수는 람사르협약 당사국총회에 참석하여 인증서를 받는다. 이들 지자체는 각 지역별 특성에 맞춰 습지를 보전하고 현명하게 활용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힘을 모았다. 제주시는 람사르습지 도시 추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앞으로 어린이집이 정부 보조금을 100만원만 부정하게 수급해도 어린이집의 이름과 주소, 위반행위 등이 공표된다. 또 정부 지원 보육료를 목적에 맞지 않게 사용하면 형사처벌하고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중앙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어린이집 부정수급 등 관리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복지부는 지난 17일 부정수급 가능성 높은 어린이집 2000여곳을 집중점검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이날 강화된 관리 방안을 공개했다. 방안에 따라 보육료 사용에 대한 관리 및 부정수급시 처벌을 강화한다. 정부지원 보육료 등도 보조금에 준해 목적에 맞게 지출하도록 하고 유용한 경우 형사처벌이나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법률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 또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위반사실 공표대상을 현행 보조금 부정수급 300만원 이상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확대한다. 어린이집 설치·운영 결격 사유도 강화해 유치원 시설폐쇄 처분을 받았던 원장은 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할 수 없게 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비리가 의심되거나 지자체와의 유착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한눈에 보는 9.13 부동산정책 후속 대책>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들이 신청한 올해 동계기간(이달 28일~내년 3월 30일) 동안의 국제선과 국내선의 정기편 항공운항 스케줄을 인가했다며 25일 이같이 밝혔다. 세계 대부분 나라들은 미주 등의 일광절약시간제에 따른 운항시각 변동과 계절적 수요에 탄력적 대처를 위해 1년에 동·하계 2차례 일정을 조정한다. 이번 동계시즌에는 국제선은 93개 항공사가 총 360개 노선에 왕복 주4854회 운항할 계획이며, 전년 동계에 비해 주436회(+9.9%)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전체 운항횟수의 약 23.6%(주1240회)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그 다음으로 중국 21.7%(주1138회), 미국 9.4%(주496회), 베트남 8.4%(주443회), 필리핀 5.4%(주285회), 홍콩 4.7%(주247회) 등의 순이다. 지난해 동계 대비 운항횟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주293회가 증가한 일본이고, 다음이 베트남(주210회), 중국(주87회) 등의 순이다. 특히 중국 운항횟수는 주 1138회로 2017년 동계대비 8.3%(주87회) 증가함에 따라 사드 제재 이전인 2016년 동계 운항횟수의 90.7% 수준으로 회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당초 2022년까지였던 국공립유치원 취원율 40%를 조기에 달성하기로 했다. 또 국가관리 회계시스템인 ‘에듀파인’의 단계적 적용을 통해 2020년에는 사립유치원을 포함한 모든 유치원이 에듀파인을 사용하도록 했다. 당정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유치원 공공성 강화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당정은 기존 정책이 유치원의 양적 확충에 집중됐던 한계를 인정하고 유아교육의 질적 혁신을 통해 모든 유아가 양질의 유아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책임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즉각 추진과제’로 ▲유아의 학습권 보장 ▲국공립 유치원 확대 ▲유치원 관리·감독 강화, ‘제도 개선과제’로 ▲학부모 참여 강화 ▲투명한 회계 운영 ▲사립유치원 교육의 질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당정은 우선 유치원 모집보류, 일방적 폐원 통보 등 학습권 피해 우려 상황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과 지원을 위한 ‘유치원 위기상황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비상 상황에 대비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5일(목) 청년 주거지원 단체(민달팽이유니온, 해맑은 주택협동조합, 얼리브) 관계자 및 대학생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부,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청년 주거공간 확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에 두 차례(2월 21일, 5월 4일) 개최한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하여 7월 5일 발표한 ‘청년 주거지원방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의 구체적인 지원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청년 주거문제는 학업과 취업 등과 맞물려 청년들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임을 강조하며, 정부는 물론, 지자체, 관계기관 모두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에서 안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실효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면서 청년 주거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발표한 주거복지 로드맵(‘17.11월)과 7월에 발표한 청년 주거지원 방안을 통해 앞으로 5년간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스마트폰이 일상화되면서 이용자가 누리는 혜택이 커진 반면, 한국소비자원의 민원상담 중 휴대전화, 이동전화 서비스 관련 민원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피해와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문재인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이용자의 목소리를 정책에 올바로 반영하기 위하여 국민신문고와 통신사 고객센터에 접수된 이용자 민원을 분석하여 다발분쟁유형을 선정하고 그 해결기준을 검토해 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관련사업자ㆍ소비자단체ㆍ법조계ㆍ학계전문가 등과 함께 약 10여 차례의 협의를 통해 「통신서비스 맞춤형 피해구제기준」안을 마련하였으며, 피해구제기준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지난 18일(목)에는 이통3사 및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와 함께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맞춤형 피해구제기준은 이동통신 서비스의 특성을 고려해 가입ㆍ이용ㆍ해지의 3단계에 따라 12개의 분쟁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별 분쟁해결을 위한 필수 구비서류 및 해결기준을 담고 있다. 이번에 도입된 기준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온라인 구매 휴대전화의 반품기준이다. 휴대전화의 경우 기능에 대한 불만족, 색상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