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해양수산부는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인 ‘어촌뉴딜300 사업’의 내년도 대상지 70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우선 내년도 사업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9월 지자체 공모를 실시했다. 평가단을 구성해 사업을 신청한 143개 대상지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거쳐 최종 70곳을 선정했다. 70개 대상지를 사업유형별로 살펴보면 해양레저형 9곳, 국민휴양형 18곳, 수산특화형 10곳, 재생기반형 6곳, 복합형 27곳이 선정됐다. 지역별로는 부산 1곳, 인천 5곳, 울산 1곳, 경기 1곳, 경남 15곳, 경북 5곳, 전남 26곳, 전북 5곳, 충남 6곳, 강원 2곳, 제주 3곳이다. 사업비는 한 곳당 평균 100억 원으로 총 7000억 원(국비 70%, 지방비30%)이 투입된다. 우선 내년에는 국비 1729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대상지 선정에서는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추진 여건 등과 함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다문화가정 부모가 양육수당을 신청할 때 주민센터에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에서도 이를 신청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지난달 말 보건복지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국제결혼 후 출생한 다문화가정 자녀는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어 보육료, 아동수당, 교육비 등 양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의 외국인주민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11월 기준으로 양육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는 약 20만명에 달한다. 그러나 외국 국적을 가진 부모는 ‘복지로’에서 실명인증을 할 수 없어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만 자녀 양육비 등을 신청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국민신문고에는 양육비 신청자가 외국 국적자일 경우 ‘복지로’ 사이트에서 실명인증에 필요한 주민등록번호를 가져올 수 없고 영문 성명을 입력할 수 없다는 민원 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권익위는 다문화가정의 일부 세대원이 외국 국적자라 하더라도 온라인상 실명인증을 통해 양육수당 등을 신청할 수 있도록 내년 말까지 시스템을 개선할 것을 복지부에 권고했다. 안준호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국토교통부는 ’18.12.19일 「제2차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으로 15만5천호 입지를 확정·발표했다. 이날 국토교통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 등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수도권 주택공급 계획 <자료제공=국토교통부>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2018.11월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수출액은 182.9억불, 수입액은 97.6억불, 수지는 85.3억불로 잠정 집계 되었다고 밝혔다. ICT 수출은 ’18.11월 누적 2,044.5억불을 기록하며 사상 최초로 연간 수출액 2,000억불을 달성하였다. 다만, 11월 수출은 반도체 증가세 완화 및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부진으로 1.7% 감소하며, 25개월(’16.11월(147.8억불, 3.2%↑))만에 감소로 전환 되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07.9억불, 10.6%↑)가 메모리반도체의 단가하락*에도 불구하고 메모리(80.5억불, 16.9%↑)** 수요 지속으로 7개월 연속 100억불대 지속하였으나, 디스플레이(22.8억불, △11.3%) 및 휴대폰(10.3억불, △46.7%)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로 감소세 지속 되었다.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90.4억불, △12.2%)은 감소, 베트남(26.9억불, 13.2%↑), 미국(20.3억불, 11.0%↑), EU(10.4억불, 13.0%↑)등 증가 한것으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앞으로 부두 간 컨테이너 이동에도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어 데이터 오류․누락 없이 편리하고 신속한 물류 운송이 이뤄질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블록체인 기술을 항만물류에 활용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반 컨테이너 부두 간 반출입증 통합 발급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지난 6월에 발표한「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의 핵심 추진과제인 ‘6대 공공시범사업’ 중 하나로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양수산부가 협업하여 올 초부터 진행해 왔다. 부산항은 환적 규모가 전 세계 2위(1위 싱가포르)에 해당하고, 환적 화물을 다른 부두로 옮겨 출항하는 타 부두 환적(ITT, Internal Terminal Transportation)은 전체 환적 물동량의 16%에 달해 항만물류주체(선사, 운송사, 터미널 운영사) 간의 원활한 정보공유가 중요하다. 현행 타 부두 환적은 선사가 대상 컨테이너 목록을 작성해서 운송사에 제공하면, 운송사는 배차계획을 세워 터미널 운영사와 운송 기사에게 통보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무선,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스마트 농업을 확산하고자 청년 스마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스마트축산 시범잔지를 조성한다. 또한 그동안 쌀 중심의 직불체계를 공익형으로 전면 개편하기 위한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농식품부는 18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당·청 주요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농정, 더불어 잘사는 농업 농촌’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2019년 업무보고에서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농식품부 업무보고에서 “농정을 혁신하지 못하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해 미래산업으로서 새로운 가치 창출에 부족했던 것이 지금까지의 현실”이라면서 “사람중심 농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 농업 본연의 가치·생명의 가치·공동체와 포용의 가치를 회복하고 미래산업으로 도약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에는 사람중심의 농정개혁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히며, 농업·농촌에서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면서 농촌공동체의 활력을 유지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6개 과제(◆ 농업·농촌 일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2.19일 ‘2018년도 신규 식품명인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식품명인제도는 식품산업진흥법 제14조에 따라 우수한 우리 식품의 계승ㆍ발전을 위하여 식품제조․가공․조리 등 분야를 정하여 식품명인을 지정하고 육성하는 제도로 현재 78명이 지정되어있다. 이번에 신규로 지정된 식품명인들은 모두 9명으로 지난 7월부터 각 시‧도의 추천과 서류‧현장심사 등 적합성 검토를 거쳐 11.30일 최종 지정공고가 되었다. 식품명인은 해당 전통식품 제조(조리)기능의 전통성 및 해당 분야의 경력을 인정받아야 하고, 계승 및 보호가치가 높아야 하며, 산업성과 윤리성 평가를 받아야 하는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므로 자긍심이 아주 높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우수한 우리 전통식품의 계승․발전을 위해 식품명인의 지정을 포함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식품명인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식품명인의 명칭을 “대한민국 식품명인”으로 하는 등 국가적인 자산으로 관리해 나가며, 식품명인을 널리 알리기 위한 체험홍보관 운영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식품명인과 전수자의 역량제고를 위한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Medical Tourism Support Center)’를 개소·운영한다고 밝혔다. 메디컬코리아 의료관광 안내센터는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의료서비스와 의료관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통합 지원하는 곳이다.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간호사와 상담사가 상주하면서 전문적인 의료상담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을 찾아가는 교통수단에서부터 진료예약, 주변 음식점, 숙박시설을 안내한다. 또 의료·웰니스 관광에 대한 소개, 우리나라의 다양한 관광자원에 대한 안내와 한방차 체험 등 간단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울러 외국인 환자와 의료기관 관계자가 만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안내센터는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 7번 게이트 옆에 있으며 휴무일 없이 365일 운영된다. 김혜선 복집해외의료사업지원관은 “안내센터를 통해 외국인이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한국의료 및 관광을 편리하게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유병채 문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스마트미디어 분야 중소‧벤처 기업의 사기를 진작하고, 시장진출 방향을 모색하는 ‘2018 스마트미디어 대상’ 행사를 12월 18일(화) 경기도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세미나실, 8층)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8년도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의 수상작과 스마트광고 공모전 수상작 시상, 스마트미디어 비즈니스 특강, 중소·벤처 기업의 투자유치 발표 및 투자사 1대1 만남 등으로 이루어졌다.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상용화 지원사업 부문의 대상(상금 1천만원)에는 ▴‘부싯돌’의 ‘한글말하기 교육 TV앱’, ▴‘모우씨앤아이’의 ‘사용자 안면‧안구 인식 디지털 사이니지’, ▴‘와이엠미디어’‧‘미니게이트’의 ‘엄마와 함께하는 다중지능 AR교실’ 등 3개 서비스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상금 5백만원)에는 ▴‘휴먼빙’의 ‘치료사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교육부는 12월 18일(화) 13시 12분경 강릉에서 발생한 학생 사고와 관련하여, 교육부 차관을 중심으로 상황점검반을 구성하고 회의를 개최하였다. 교육부는 교육안전정보국장 등을 사고 현장에 급파하여 사태 파악 및 신속한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서울시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소통하며 사고 수습을 위한 공동 대응을 할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직접 사고 현장에 방문하여 상황을 확인하고, “학생들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황망하고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사고 경위와 원인이 확인되는 대로 정부 차원의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제및 재배포금지]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체계 개편 방안을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위원장 차관)를 통해 18일 확정했다. 현행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결과는 기관별 등급과 책자형태의 종합보고서로만 발표하였다. 앞으로는 항목별 평가결과와 주요 이력을 스코어카드(기록표)형태로 작성·공표하여 기관별 이력관리 및 정보공개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스코어카드에는 해당 기관의 평가등급 뿐만 아니라, 지표별 평가결과 및 해당년도 경영평가의 주요 사항도 포함된다. 이에, 지역 주민이 지방공기업의 경영평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어, 해당 기관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 확대와 알권리를 제고할 전망이다. 그 외에도 지표총량제 도입, 지표개발추진단 구성·운영, 경영평가정보시스템 구축, 평가위원의 전문가 비중 확대 등 경영평가 전반에 걸친 개편방안도 함께 진행된다. 고규창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체계 개편 방안은 그간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경영평가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방공기업이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다양한 지방공기업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할 수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산업부, 과기정통부, 국토부, 조달청은 12.19일(수) 14시, 삼경교육센터(서울 용산구)에서 공공기관 대상으로 ‘공공임무용 무인이동체 개발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고로, 무인이동체란? 스스로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상황을 판단하여 작업(임무)을 수행할 수 있는 이동체로, 자율주행차량(육상)‧무인잠수정‧무인선(해양)‧드론(공중) 등을 포함하는 개념을 말한다. 설명회는 2019년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신규 추진하는 ‘공공혁신조달 연계 무인이동체 개발사업‘의 취지, 내용, 지원방식, 일정 등을 소개함으로서 공공기관의 공공임무용 드론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동 사업은 정부 핵심 선도사업인 무인이동체 분야 초기시장 마중물로서 공공부문 수요를 적극 창출하고 있는 범정부적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하고, 공공기관에서 수요를 제기한 무인이동체를 국내 중소기업이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자금을 지원하고, 개발후, 성능이 검증된 무인이동체는 조달청의 우수조달물품 지정 특례를 부여하여 공공기관이 수의계약 등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무인이동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중부발전(주)와 함께 당인리 문화공간 통합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주)건축사사무소 매스스터디스(박기수, 조민석, 강준구)의 ‘당인리 포디움과 프롬나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폐지되는 서울 화력발전소(서울시 마포구 소재) 4호기, 5호기를 미래 가치를 품은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월 15일(월)부터 12월 7일(금)까지 진행했으며, 총 18개 팀이 공모에 참여해 작품을 제출했다. 이번 공모를 진행한 한국건축가협회(회장 강철희)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건축과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2월 11일(화)과 13일(목) 양일에 걸쳐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당선작을 포함한 5개 작품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설계공모 당선작인 ▲ 건축사사무소 매스스터디스(박기수, 조민석, 강준구)의 ‘당인리 포디움과 프롬나드’는 ‘도시·산업·생태×발견·전유·구성·연결·확장’이라는 개념으로 산업길, 생태길, 지름길 등 세 보행길
[데일리연합ㅈ뉴스 이권희기자] 해양수산부는 12월 18일(화) 한국연안협회에서 ‘제4회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안관리 홍보 콘텐츠 공모전은 연안 개발 확대, 기후 변화 등 환경 변화 속에서 연안의 가치를 일깨울 수 있는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다. 올해에는 10월 22일부터 12월 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였으며, 동영상(UCC), 카드뉴스, 포스터, 웹툰 등 4개 부문에 총 4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접수작을 대상으로 주제와의 적합성, 참신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총 11편의 수상작을 선정하였다. 일반부 최우수상(해양수산부 장관상)의 영예는 연안관리정책을 영상(UCC)으로 재미있게 구성한 ‘연안집중탐구생활’이 차지하였다. 이 작품은 그래픽 디자인을 활용하여 연안의 정의와 연안관리의 필요성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일반부 우수상은 웹툰부문의 ‘토끼와 거북이, 연안을 부탁해’와 카드뉴스 부문의 ‘연안을 지켜주세요’가 선정되었다. 해
[데일리연합뉴스 이권희기자] 행정안전부는 2018년 공공앱 성과측정(‘18.8.31. 기준)을 실시하고, 기관별 이행계획을 반영하여 정비하였다고 밝혔다. 그 결과, 2018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운영 중인 공공앱 771개 중 442개 유지, 190개 개선, 139개를 폐기하기로 결정하였다고 밝히며 특히, 지난 ‘16년도에 공공앱 수가 1,300개에 달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불과 2년 사이에 약 40%가 감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측정 및 정비에서는 기간 내 성과를 측정하지 않았거나 개선 또는 폐기에 대한 이행계획을 제출하지 않은 14개 기관, 17개 앱에 대해 관리하고 있지 않거나 개선의지가 없다고 판단, 폐기권고 하였는데, 이는 그간 이용이 저조하고 서비스 업데이트가 원활히 되지 않는 등 무분별한 개발 이후 방치되고 있던 공공앱을 확실하게 정비하기 위함이다. 국민을 대상으로 1년 이상 서비스 중인 공공앱은 전자정부 모바일서비스 관리지침에 따라 누적 내려받기(다운로드)수, 이용자 수, 사용자 만족도, 업데이트 최신성 등의 자료로 측정되었다. 성과측정 결과 70점 만점 기준으로 40점 이하는 폐기,